상담 종결 후 내담자분들이 직접 작성해주신 개인상담 후기입니다.

피해의식 & 분노조절 문제 치료


상담 전에는 항상 아무 이유가 없는데 

사람들이 왜 날 미워하고 어려워하는지 

이해하지 못했다. 


또, 날 미워할 거라는 강한 확신에 

더 스트레스를 받고 

사소한 행동이나 표정까지도 

의미부여를 해서 

혼자 속으로 북치고 장구치고 괴로웠다. 


그리고 사람들이 나빼고 다 이기적이기 때문에

더욱 상대하기 싫었고 

그것을 티를 강하게 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나는 사람들이 나를 좋아해주기를 바랬다. 


나는 외적으로 잘 꾸미는 것이 

호감형이라고 생각했다. 


상담 후에는 20대 이후 성인에게는 

외적인 요소보다는 

내적인 요소가 

관계형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사람들이 나를 이유없이 미워하고, 

'나는 미움받기 위해 태어났나' 하던 생각이 

점차 '내가 사람들로 하여금 불편하게 만들었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었고, 

부정적인 요소들을 내가 내뿜은 것을 

인정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 모든 내 성향이 문제가 있는게 아니고 

이 성향을 적재적소에 잘 사용하면 

성공할 수 있겠다라는 자신감을 얻었고 

그 목표설정과 달성을 위해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나를 위해서 더 공부하고 싶고, 

지금보다는 약간만 

하고싶은대로 하는 것을 줄여서 

적당히 융화되어야겠다.


그리고 화를 내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지금까지는 화가 나면 

상대방과 대화하지 않은 채로 

눈치만 주고 참다가 상황 가리지 않고 빵 터뜨렸는데, 


이제는 화가 난 상황에서 

내 마음을 정확하게 이야기해서 

이전처럼 무식하게 화내는 지경까지는 

가지 않게 노력해 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