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종결 후 내담자분들이 직접 작성해주신 개인상담 후기입니다.

[부부상담] 남편의 외도,우울,불안 치료로 엉망진창인 날들은 편안한 일상을 되찾게 되었다.

Mountains, Lake, Nature, Sky, Field


저는 *년 전 

신랑의 외도에 대한 

큰 상처로 자존감은 바닥이었고,

두려움, 우울, 불안감에 

신랑을 계속 감시해야 하는 

불안한 일상 속에서 

정상적이지 못하고

힘겨운 나날 속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개월 전쯤 마인드원에 오기 전까지 

여기저기 부부상담을 다녔지만, 

제 맘을 제대로 돌보지 못한 채 

억지로 이론적인 것에만 신경 썼었던 탓인지 

신랑과 저는 서로 겉으로는 웃고 지냈지만, 

속은 엉망진창인 날들 속에서

혼란스럽기만 했습니다.


마지막 희망이라고 생각하고 

찾아온 마인드원에서 

신랑과 심리상담을 시작하면서

각자의 속 깊숙이 있었던 

나를 들춰내는 시간들이

현실을 직시하게 되면서 

내 자신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었고 

그만큼 많이 힘겹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시간들이 거듭할수록 

마음 속에 엉켜있던 답답하고 복잡했던 감정들이 

조금씩 시원해지기 시작했었습니다.


처음에 제가 자존감이 바닥이었다는 것과 

신랑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높아서 

신랑의 행동 하나하나에 감정이 좌지우지되고, 

모든 시선이 신랑에게 집중되어서 

제 자신이 제 인생을 살지 못하는 상태라는 걸 

알게 됐었습니다.


제 결핍을 신랑에게서 채우려고 했고, 

내 스스로 나를 지키지 못하는 모습이 

제 자신에게 너무 미안했고, 

충격이고 정신 차려야 한다는 걸 깨우치고 

제 인생을 살기위해 

하나하나 노력하기 시작했습니다.


나의 장점을 찾기 시작했고,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 무엇인지 찾으면서 

그동안 잊고 있었던 

나를 많이 돌아볼 수 있게 됐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빨리 해보라고 하셔서

뭘 만드는 것들을 좋아하는 저는

*** 등 원데이 클래스 수업을 찾아서 다니며 

저에게 집중하려고 많이 노력했습니다.


그렇지만, 중간 중간 머리로는 알겠는데 

몸과 맘이 잘 안 따라주는 현상들이 생기면서 

습관처럼 또 신랑에게 집중하고 

상처받는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선생님께서 했던 말들을 떠올리며 

정신을 차리도록 노력했었어요.


지금까지 제일 많이 기억에 남는 말이 

“본인인생 사셔야 해요” 

“정신 차리세요” 

“부부는 하나가 아니라 각기 다른 존재에요”

이 말이 중간 중간 방황하는 저를 

정신 차리게 만들어준 큰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지금은 신랑의 어떤 행동들이나 말로 

제가 기분이 안 좋아지면 

속으로 이것저것 추측하고 망상해서 

내 맘을 힘들게 하는 것이 아니라, 


긍정적인 생각을 내가 선택해서 

내 기분을 내가 나쁘지 않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가르쳐주신 ***으로 말하려고 노력하니까 

확실히 큰 트러블 없이 잘지나가고,

나쁜 감정소모도 없고, 

맘이 많이 편안해지고 있습니다.~^^


가끔 일어나지도 않은 안 좋은 생각들이 떠오를 때마다 

그러고 있는 제 자신을 자각하는 게 빨라졌고,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던 

*** 그게 잘되다보니 

망상을 잘 버릴 수있게 되는 것 같아요~


신랑이 바람을 펴서 내가 상처를 받앗고, 

앞으로 신랑과 계속 살겠다고 마음을 먹었으면, 

상처에 얽매여 투덜대지 말고, 


어떻게 하면 재발되지 않을 지를 

공부하고 상처를 기회로 삶기로 했고, 


사랑받기 위해 뭘 해야 할지, 

내 자존감은 어떻게 키울지 

연구하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내 상처는 나만 치유할 수 있고, 

내 자신은 나만 돌봐 줄 수 있다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하고, 


내가 행복하게 살려면 

내가 나를 키워야하고 

내가 나를 그렇게 만들어야한다는 것도 

명심하게 됐습니다.


내 결핍을 남에게서 채우려 하지 말고, 

내 스스로 채워야 한다는 것도 많이 깨달았습니다.


*개월이란 시간이 엄청 길었던 느낌이었습니다.


노브레인 집단상담도 

저에게 엄청난 깨달음을 줬고,


저와 신랑의 내면 깊숙이 자리 잡은 풀리지 않았던 

찌꺼기들을 끄집어 내주실 때마다 

너무 힘든 현실에 아찔하고 힘에 겨웠지만, 


그 과정을 잘 끄집어내주셔서 

지금 제가 평범한 일상 속으로 

잘 걸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 부부 너무 답답하고 힘드셨을 텐데, 

포기하지 않으시고 

열심히 깊은 속 찌꺼기 잘 끄집어내주시고, 

뭐가 문제인지 잘 캐치해주시고 

방법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이것들을 잊지 않고 잘 살아가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