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현 대표님 상담후기] 초등학교 때부터 발병한 오래된 강박증이 치료 되었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ㅇㅇ
조회 3,819회
작성일 2023-10-16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강박증이 있어서 상담을 다녔는데
효과가 없어서 나을 수 있을 거란
기대가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점점 더 심해져 일상생활이 안 되고
집 밖에 나가는 것조차 싫어서
일도 안 다니고 집에만 있었어요.
그러다 보니 하루 종일 무기력하고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볼 수가 없게 됐습니다.
더 이상 이렇게는 못 살겠기에
상담을 받으러 왔는데
처음엔 나를 위해 왔는데도
나는 내 인생 절반을 이렇게 살아왔는데
갑자기 바뀐다는 것에 거부감이 있어서
선생님의 질문이 싫었고
이 공간에 있는 제가 정말 미친 것 같고
부끄러워서 화가 났습니다.
그 뒤에 상담을 다녀보니
하루 종일 집에 박혀 죽고 싶다고
생각만 하던 제가 이제는
멀리 어디든 가보고 싶고
밖에서 쓰던 물건은 모두
물이나 물티슈로 닦지 않으면
침대에 올릴 수 없었는데
이제는 밖에서 쓰던 물건
집에서 쓰던 물건 가릴 것 없이
편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밖에서는 화장실도 더러워 최대한 참았었는데
요즘엔 편히 다녀올 수 있게 되었고
사람인지라 가끔은 울적한 날이 있는데
예전에는 하염없이 그 기분에 빠져
일주일은 갔던 것 같은데
요즘엔 내가 왜 기분이 안 좋은지
뭐가 문젠지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렇게 해보니 그날 기분은
빠르게 정리가 되더라고요
매일 예민한 저로 인해
가족들과 사이가 좋지 못했는데
상담을 받고 난 뒤로는 제 스스로 느낄 만큼
웃음도 많아지고 여유가 생겼어요
그러다 보니 이젠 가족들과 사이도 완만한 편이에요
매일 부정적으로 생각만 하던 제가
요즘엔 5년 뒤, 10년 뒤 제 모습을
상상하면서 꿈을 키우고 있어요.
이제 다시는 저렇게 돌아가면 안 되겠다를 느껴요.
3개월인 상담 기간 동안 제 자신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강박증이 있어서 상담을 다녔는데
효과가 없어서 나을 수 있을 거란
기대가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점점 더 심해져 일상생활이 안 되고
집 밖에 나가는 것조차 싫어서
일도 안 다니고 집에만 있었어요.
그러다 보니 하루 종일 무기력하고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볼 수가 없게 됐습니다.
더 이상 이렇게는 못 살겠기에
상담을 받으러 왔는데
처음엔 나를 위해 왔는데도
나는 내 인생 절반을 이렇게 살아왔는데
갑자기 바뀐다는 것에 거부감이 있어서
선생님의 질문이 싫었고
이 공간에 있는 제가 정말 미친 것 같고
부끄러워서 화가 났습니다.
그 뒤에 상담을 다녀보니
하루 종일 집에 박혀 죽고 싶다고
생각만 하던 제가 이제는
멀리 어디든 가보고 싶고
밖에서 쓰던 물건은 모두
물이나 물티슈로 닦지 않으면
침대에 올릴 수 없었는데
이제는 밖에서 쓰던 물건
집에서 쓰던 물건 가릴 것 없이
편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밖에서는 화장실도 더러워 최대한 참았었는데
요즘엔 편히 다녀올 수 있게 되었고
사람인지라 가끔은 울적한 날이 있는데
예전에는 하염없이 그 기분에 빠져
일주일은 갔던 것 같은데
요즘엔 내가 왜 기분이 안 좋은지
뭐가 문젠지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렇게 해보니 그날 기분은
빠르게 정리가 되더라고요
매일 예민한 저로 인해
가족들과 사이가 좋지 못했는데
상담을 받고 난 뒤로는 제 스스로 느낄 만큼
웃음도 많아지고 여유가 생겼어요
그러다 보니 이젠 가족들과 사이도 완만한 편이에요
매일 부정적으로 생각만 하던 제가
요즘엔 5년 뒤, 10년 뒤 제 모습을
상상하면서 꿈을 키우고 있어요.
이제 다시는 저렇게 돌아가면 안 되겠다를 느껴요.
3개월인 상담 기간 동안 제 자신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