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주도적으로 헤쳐나갈 수 있는 힘과 용기가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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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을 받기 전,
저는 제 자신에 대해 거의 아무것도 알지 못했습니다.
스스로를 무능하다고 느꼈고, 무언가를 시도하기보다는
그저 우울하게 주변의 눈치만 보는 제 모습이 싫었습니다.
살고 싶지도, 살 필요도 없는 존재였습니다.
이유도 알지 못한 채 계속 몸이 아팠고,
그로 인해 더욱 자신을 미워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것이 불안하고 힘들게만 느껴졌습니다.
그러나 상담을 통해 저는 지금까지의 제 생각을 바꿀 필요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제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 관심을 두지 않았고,
주변 사람들의 기대에 맞추기만 하면 편하게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새로운 일에 대해 흥미보다는 두려움을 느끼는 경향이 강했습니다.
상담을 받으면서도 여전히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았지만,
‘그게 꼭 중요할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누군가가 저를 필요로 해야만 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제가 스스로에게 가치를 부여하지 못한 채 타인에게만 기대고 있었기 때문이며,
이러한 기대가 오히려 저를 더 지치게 하고 스스로를 가치 없는 존재로 느끼게 만든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