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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담자가 개인상담 종결 후 직접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성공적인 마인드원만의
치료효과를 증명합니다.



두려움과 강박 편집증에서 벗어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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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OO 조회 1,831회 작성일 2022-07-08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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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즈음부터 시작된 상담인데

벌써 마무리단계에 접어들면서 그때와 비교하여

느낀 여러가지 변화들 입니다.

​

우선 표면적 변화로는 상담 초반과 다르게

요즘은 상담할 때 제가 말을 더 많이 하고 있다는

점 입니다. 마음이 편해지니,

못 할 것도 없더군요.

​

상담 초반에는 두려움과 강박, 불안에 휩싸이고

편집증까지 있어서 누군가에게 속을 털어놓는,

그런 ‘해보지 못한 경험’을 하기까지

쉽지않았습니다. (상담시작후 2월부터 6월까지

상담경험을 토대로 개인시간을 가진 것이

효과가 개인적으로 있었습니다.)

​

‘나는 개선할거야’라는 그 약간의 의지 하나로

무기력증으로 밖에 나가기 싫었음에도 불구하고

상담에 꾸준히 참석하고 차은주 원장님의 말씀을

정말 세세하게 하나하나 기억하고 상기시키며

적용하기 위해 애쓴 모습의 결실이라고 보여집니다.

​

​

이 외에 설명과 덧붙인 변화를

번호를 매겨 나열해보겠습니다.

​

​

0. 심리 상담은 상당히 과학적입니다.

10번의 상담을 통해 ‘메타인지’ 능력이

상당히 상승했습니다. 원장님께서 다양한

질문을 통해 내가 속한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해주시기 때문입니다.

​

조금 멀리 떨어져서 바라보게 되니 많은 부분을

알게되고 해결책을 만나게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이 경험은 제가 인생을 살아가는데

어떤 고충을 맞게 되어도 늘 도움이

될 것이라 보여집니다.

​

1. ‘인생의 주체는 나. 결정도 내가 한다.

동시에 그 책임도 내가 진다.’ 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능동적인 삶이란 게 무엇인지, 수동적인 삶을 살았던

그 순간들을 인지하고 나서부터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

더 이상 상황 탓을 하는 하수 같은 행동은

하지 않습니다. 10회차에 보여주신

의식지수표의 상담전 ‘수치심’ 단계에 머물렀던

저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상담후 현재는 용기 및 중용 단계에

있다는 것에 확신합니다.

​

‘제 3자’ 를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

2.부모님 간의 불화는 그 두 개인의 문제일 뿐,

그에 대한 저의 영향력은 없다는 점을 받아들이고,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전 그저 개인이고

제 3자일 뿐 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해석하니, 제 삶에 주체성이 생기고

자발성이 생겼다고 느꼈습니다.

​

3.제 장점 또한 많이 알게되었습니다.

관점이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비오는 날을

좋지않게 해석하는 부정적인 관점의 제가

작년의저 였다면, 이제는 다르게 보는 법을

잘 알게 되었습니다.

(제 장점은 세심함, 꾸준함, 추진력에

크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

위에 덧붙여, 의식하여 다르게 해석하고자

하는 에너지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그

에너지의 중요성 또한 삶에서 얼마나

영향이 큰지 알게되었습니다.

​

3.융통성이 생겼습니다. 상황을 더 크게

볼 줄 알게되고 남의 말이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상담사님의 말씀도 마찬가지이구요.

관계단절을 했던 시기가 무색할 만큼

요새는 사람을 굉장히 많이, 그것도 편안하게

만나고 있습니다.

​

4. 생각이 아주 단순해졌습니다.

과도한 생각으로 있었던 편집증이 없어지고

강박이 없어졌다는 증거입니다.

크게 생각하고 싶지 않은 것, 나에게 부정적인

에너지를 준다 싶은 것들은 기가 막히게

무시해버리는 능력이 생겼습니다.

​

저를 너무나도 힘들게 했던 원인임일

알게되었기 때문입니다.

동시에 결정장애도 해소되었습니다.

쓸 때 없는 것에 고민할 에너지 조차

이제는 너무 아깝다는걸 알게되었으니까요.

​

사실 더 이상의 문제들이 두렵지 않습니다.

불안이 해소되었다는 증거입니다.

이미 문제를 크게 겪어보고, 방황하고, 실패해보고,

후회해봤고, 그리고 상담을 만나게 되면서

해결책을 적용시켜보고 내 자신에 대해

더 알게되었기 때문에 두렵지 않습니다.

심지어 약간의 기대도 됩니다.

저 자신을 이제는 그 누구보다 굳게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

후회한다는 건 나쁜 게 결코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후회+새로운 해결책+피드백은

엄청나게 긍정적 작용을 한다는 걸

알아버렸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후회+자책이 부정적으로 작용하고요.

인생에서 후회하는 순간이 온다면

이 두 가지 에너지에 대한 사실을 ‘이미’

인지하고 있다는 제 자신에 감사할 것 입니다.

​

마지막으로, 전 모든 것을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상담 초기에 인정에 대해 집착하고 인정하는게

어렵다고 했던 순간이 떠오릅니다.

그때의 저와 현재의 제 갭이 이렇게 벌어지고,

이렇게 멀어질 줄 그때는 몰랐습니다.

아버지에 대한 원망과 감정들을 배제하고

대처할 줄 아는 능력도 생겼고,

객관성을 이제는 가졌습니다.

인정하는 것이 어려운 일이란 것도 알게되었고,

그 복합성을 뚫었다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

그렇게 힘들었던 10대 말부터 20대 초반의

경험을 통해 감히 저 스스로가 ‘성숙’에 다다랐다고

자신합니다. 저 스스로 소위말해 진화했다고

느껴지고, 상당히 강해져버렸다는 게 느껴집니다.

​

이 성숙을 기반으로 20대 후반부터 30대,

그리고 더 먼 나이까지, 어떤 예측 불가한 경험을

제가 하더라도 지금 이 ‘수용할 줄 아는 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제가 더 효율적이고 편하게

대처할 수있을 것이란 확신이 이제 있습니다.

그 모습이 머릿속에 어렴풋이 그려집니다.

​

절대 오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던 그런 행복한 날들이 현재가 되었다고 요새 많이 생각합니다.
​

이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주신 차은주 원장님께

형용할 수 없는 큰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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