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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담자가 개인상담 종결 후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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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심리상담으로 무기력에서 빠져나와 공부에 대한 흥미를 찾고 성적이 향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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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ㅇㅇ 조회 2,300회 작성일 2019-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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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세간에서 말하는 존재감이 별로 없던 아이였습니다.

성적도 별로 안 좋고, 운동도 못하고 그런 예체능 쪽은 영 꽝이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성적이 안 좋았던 것은 수학 이었고, 수학을 손에서 포기할까? 라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저의 생각은 점점 공부를 포기하자라는 식으로 변해갔습니다.

 

그리고 내가 할머니의 장례식에서 별로 슬퍼하지 않았던 것에 대해,

그것이 트리거가 되어 엄마가 심리상담 센터에 가서 상담을 받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 상담센터에서 상담을 받기 전에는 모든것이 무기력했었습니다.

언제나 하고싶은것도 별로없고, 의욕도 없는 그런 삶을 지내오고 있던 저에게 엄마가 직접 끌고가서 상담을 받았었습니다.

그 때 까지만해도, 심리검사지를 받았을 때 까지만 해도.

저는 언제나 불행하고 좀 더 심하게 말해보자면, 세상에서 필요가 별로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리고 전 생각했었습니다.

'그런게 왜 필요하지? 전혀 필요없을 것 같은데' 라고 말이지요.

 

처음에 상담을 받기 시작했을 때는 마지못해 나왔습니다.

둘쨋날때도 별로 들어가곤 싶지 않았습니다.

허나, 점점 바뀌는 저를 볼 수 있었습니다. 점점 무기력에서 벗어나는 그런 자신이 보였습니다.

 

물론, 노 브레인 집단심리 상담 또한 처음에는 귀찮다고만 여겼습니다.

제가 바뀐 것을 좀 더 정확히 느낀 때는 바로 세번 째 집단 상담 때 였습니다.

저는 그 때 제 자신이 바뀌었다-- 라는 막연한 생각만 들었지, 직접 실감하진 못하는 상태였습니다.

 

제가 직접 실감하게 된 계기는 바로, 전 부터 저와 계속 집단 상담에서 만나는 사람이 건넨 한 마디였습니다.

그 분은 저에게 "처음에 봤을땐,별로 활기 차지 않았던 것 같은데, 지금은 활기차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걸 듣고 저는 실감했습니다.

 

'아 내가 바뀌었구나."

저는 과거도 지금도 또한 제가 이렇게나 빠르고 그리고 많이 바뀔 줄은 몰랐습니다.

 

제가 이 심리상담센터에서 상담을 받게 된것은 순전히 운이었다라고 밖에 말을 못합니다.

그리고 전 지금 운이 좋았다. 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그렇게 느낍니다.

 

무기력한 것은 활기차게!, 세상에서 필요없다고 생각한 것은 이미 세상에서 필요한 사람이 되자! 라고 바뀌었습니다.

 

이 일은 제 인생의 전환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로 소중한 경험이고, 또한 훌륭한 경험입니다.

 

또한 엄마하고도의 심리상담을 들어주셨는데, 정말로 감사드린다고 밖에 말을 전해드릴수가 없습니다.

 

심리상담센터에서 나와 쌓은 여러가지 인연들과 내 삶의 목표.

그리고 오를 것 같지 않았던 수학성적의 증진, 모든 것을 긍정정으로 바라 볼 수 있는 시각.

그리고 가족간의 대면까지.

 

그런 여러가지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경험을 제게 주신 차주현 선생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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