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반신반의했죠 100% 고쳐? - 진짜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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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ㅇㅇ
조회 4,580회
작성일 2018-02-02
본문
처음 방문했을땐.
온세상이 무너지는줄 알았는데
그 한가닥 희망을 붙잡고 방문하게 되었지요.
누구에게도 하지 못했던 제 이야기를
경청해 주시던 원장님 덕분에
그것만으로도 힐링하고 갔는데
차주현 선생님을 만나고 부턴
좀 더 확실한 터닝 포인트를 만나게 된 것 같아요
사실 반신반의했죠.
'100% 고쳐? 흠.. 그게 말이 돼?'
이러면서도
'하아.. 어차피 벼랑끝인데 한 번 가보자.'
하는 마음으로 시작했죠.
첫 상담부터 너무 쎄게 나오시는
차주현 선생님 때문에 다들 그랬다지만
'이걸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나 좋다고 상담받는데 왜 내가 맘이 불편해야하지.'
이 생각이 컸었죠.
근데 시간이 지나고
그 이유를 좀 더 알게 되면서
오히려 그런 부분에서도 제가 여유를 가지고
세게 나갈 수 있었던거 같기도해요.
어쩌면 예전에 했었어야 했던
나 자신에 대한 성찰과 그리고 나조차도 알지못했던
내면의 생각과 상처가 정리되면서
'하 내가 그래서 이랬구나.' 라고
나 자신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숨기고 피하고 싶었던
상처와 생각들에 대해 정면으로 부딪히면서
별거 아니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죠.
사실 뭐 별거아니죠 ㅎㅎㅎ
그래서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상담비가 아까울 정도로
내가 왜 그렇게 소극적이었을까?
하기도 해요 ㅎㅎㅎㅎㅎ
하지만 그게 상담을 했기 때문에
제가 알게 된거라고 생각해요.
마지막 날 만난 그 친구는
또 다른 제 자신을 보는 것 같아서
안타깝기도 하고 뭔가 힘이 되어 주고 싶기도 했어요.
인연이 되어서 그렇게 만나게 되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ㅋㅋ
다른 무엇보다도 저 자신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좋았습니다.
사람들은 항상 남의 눈, 남의 생각에 얽매여
정작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데에는 미숙한거 같아요.
이런 계기가 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전 많이 얻어왔다고 생각합니다.
글구 마지막에 포옹에서는
그 동안의 모든게 사르르 녹으면서 힘이 났어요.
(사실 백마디 말보다
포옹이 더 좋았던거 같기도 해요. ㅎㅎ
차주현 선생님의 진심이 느껴졌거든요.)
여튼 감사하단 말씀 밖엔 드릴 것이 없네요.
참! 지금은 회사를 그만두고,
내 일을 하려 창업을 준비하고 있답니다.
많이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당 ^0^*
온세상이 무너지는줄 알았는데
그 한가닥 희망을 붙잡고 방문하게 되었지요.
누구에게도 하지 못했던 제 이야기를
경청해 주시던 원장님 덕분에
그것만으로도 힐링하고 갔는데
차주현 선생님을 만나고 부턴
좀 더 확실한 터닝 포인트를 만나게 된 것 같아요
사실 반신반의했죠.
'100% 고쳐? 흠.. 그게 말이 돼?'
이러면서도
'하아.. 어차피 벼랑끝인데 한 번 가보자.'
하는 마음으로 시작했죠.
첫 상담부터 너무 쎄게 나오시는
차주현 선생님 때문에 다들 그랬다지만
'이걸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나 좋다고 상담받는데 왜 내가 맘이 불편해야하지.'
이 생각이 컸었죠.
근데 시간이 지나고
그 이유를 좀 더 알게 되면서
오히려 그런 부분에서도 제가 여유를 가지고
세게 나갈 수 있었던거 같기도해요.
어쩌면 예전에 했었어야 했던
나 자신에 대한 성찰과 그리고 나조차도 알지못했던
내면의 생각과 상처가 정리되면서
'하 내가 그래서 이랬구나.' 라고
나 자신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숨기고 피하고 싶었던
상처와 생각들에 대해 정면으로 부딪히면서
별거 아니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죠.
사실 뭐 별거아니죠 ㅎㅎㅎ
그래서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상담비가 아까울 정도로
내가 왜 그렇게 소극적이었을까?
하기도 해요 ㅎㅎㅎㅎㅎ
하지만 그게 상담을 했기 때문에
제가 알게 된거라고 생각해요.
마지막 날 만난 그 친구는
또 다른 제 자신을 보는 것 같아서
안타깝기도 하고 뭔가 힘이 되어 주고 싶기도 했어요.
인연이 되어서 그렇게 만나게 되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ㅋㅋ
다른 무엇보다도 저 자신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좋았습니다.
사람들은 항상 남의 눈, 남의 생각에 얽매여
정작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데에는 미숙한거 같아요.
이런 계기가 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전 많이 얻어왔다고 생각합니다.
글구 마지막에 포옹에서는
그 동안의 모든게 사르르 녹으면서 힘이 났어요.
(사실 백마디 말보다
포옹이 더 좋았던거 같기도 해요. ㅎㅎ
차주현 선생님의 진심이 느껴졌거든요.)
여튼 감사하단 말씀 밖엔 드릴 것이 없네요.
참! 지금은 회사를 그만두고,
내 일을 하려 창업을 준비하고 있답니다.
많이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당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