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性 성문제 상담] 공연음란(바바리맨) 이상성심리異常性心理의 치료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ㅇㅇ
조회 9,677회
작성일 2019-03-19
본문
작년인 2014년에 저는 집에 가는 아이들 앞에서 바지를 내리고,
하교 중인 여고생을 따라가서 엉덩이를 만지고,
20대 후반의 여성을 바지를 벗은 채로 따라가는 엄청난 범죄를 저질렀었습니다.
처음에 그런 일을 저지른 후에는 무섭고 두렵기도 하고 그런 행동을 한 내 자신이 이해되지도 않고
다시 그런 일을 저지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형에게 내가 혼자 밖에 나가지 못하게 해달라고 부탁을 했었습니다.
물론 이유는 제대로 설명하지 못했었습니다.
그렇게 혼자 밖에 나가지 않다보니 문제가 해결된 듯 해 보였었습니다.
하지만 다시 혼자서 나가게 되자 다시 그런 일들을 저지르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11월에는 경찰에서 저를 찾아왔었습니다.
마지막 사건인 아이들 앞에서 바지를 내렸을 때 cctv를 통해서 저라는 것을 알아냈고
신고 자료들을 되짚어가면서 앞의 두 사건도 저의 범행이었다는 것을 알아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경찰서에 가서 조서를 쓰는 도중에 형사님께 피해자들이 많이 힘들어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전까지는 제가 한 일에 대해서 법적으로는 심각한 일이지만
그래도 다른 사람들한테 상처는 주지 않았으니 라는 변명으로 스스로를 위로하고 있었는데
그 사실을 알게 된 순간 그것이 깨지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경찰서에서 집으로 돌아온 후에 어머니와 형에게 그 동안의 일들을 사실대로 말했습니다.
그 후 어머니와 형과 함께 그런 일들을 다시는 저지르지 않기 위해서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그런 일들은 다시는 저지르지 않게 되었지만 얼마 후 경찰에서 검찰로 송치되었다는 우편이 날아오고 검찰에 가서 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되자 아버지께 말씀을 드리지 않을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버지께 말씀을 드리게 되었고 아버지와 어머니와 함께 변호사 사무실을 찾아다니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던 중 변호사님과 검사님께서 정신 쪽으로 치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조언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안산 고려대학병원에 다니면서 치료를 해보려 했지만 병원에서 시간도 너무 많이 지났고 이미 안정이 되어가는 것 같아서
심리상담을 통한 심리치료 밖에는 방법이 없을 것 같다고 했으며 병원에서는 준비가 안되서 찾아오게 된 것이 차주현 심리상담센터였습니다.
고려대학병원에서와 보호관찰소에서는 저의 증상에 대해서 오랫동안 시간을 가지고 혼자 생각해봐야 한다고만 말해주고
다른 어떠한 것도 치료해 주는 것이 없었기 때문에 처음에는 심리상담센터에 오면서도 별다른 기대감은 가지지 못했었습니다.
하지만 원장님과 대화를 하면서 편하기도 했지만 저의 문제에 대해서 많은 것들을 말해 주셨기 때문에 어느 정도 믿음이 생겼었습니다.
하지만 그 때까지도 완전히 믿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몇 번에 걸쳐 차주현 선생님과 성심리치료상담을 하면서도 제가 교회 수련회를 가야한다는 핑계로 상담을 빠지겠다고 할 때
원장님께서 말씀해주신 눈앞에 있는 문제가 우선이고 이게 가장 중요하다는 말씀을 듣고서
나의 문제에 대해서 확실하게 알아내 주실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과 돈 때문에 일을 하시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심리상담에 대해서 믿음을 가지고 따라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차주현 선생님과 심리상담을 하면서 일단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저의 문제에 대해서 그 누구도 이렇다 할 만한 이유를 알게 해주지 못했었는데 이곳에서 상담을 하면서 그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에
마음이 편해졌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마음에 편해지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나와 나의 가족의 문제점에 대해 직면하게 되면서
그것이 절대로 고칠 수 없고 엄청난 것이 아니라 노력만 하면 고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와 저의 가족의 문제는 저의 공부 스트레스와 부모님의 기대를 저버릴 수 없다는 억압감,
그리고 어려서부터 아버지로부터 받아온 긴장감이었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알게 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각각의 문제들을 해결할 방법까지도 알려주셨고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일단 공부에 대한 것은 나의 미래를 위해서 나의 능력을 쌓고 내가 미래에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한 것이지
다른 누군가를 위한 것이 아니니 스트레스를 받을 것이 아니라 기대감을 가져야 할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로 부터 받는 긴장감에 대해서는 실제로 현재에는 내가 아버지로부터 긴장감을 받지 않고 있고
아버지께서도 긴장감을 주려하고 계시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리고 앞으로 대화를 통해서 더 나아질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것들과는 별개로 노브레인 집단상담을 통해서 나 자신이 감정표현을 못하고 억압하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제가 감정표현을 잘하며 살고 있었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을 노브레인 집단상담을 통해서 알게 되었고 나의 감정표현이 매우 어색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감정표현을 자연스럽고 자유롭게 할 수 있게 되면
극단적으로 자신의 그릇된 욕망을 표출하지 않을 수 있다는 말씀과 연습을 통해서 감정표현이 자연스럽게 될 수 있다는 말씀을 듣고
앞으로 감정표현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게 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목표를 세우고 그것이 쉽든 어렵든 그 목표를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고,
나 자신이 지금까지 살아온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서 나 자신과 나의 지금까지의 사고방식을 객관적으로 관찰하고
지금보다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객관적인 관찰을 통해서 사고방식만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그에 걸맞게 행동 또한 바꾸어야 한다는 것도 마음속에 깊이 새겼습니다.
성심리치료상담이 거듭될수록 나 자신이 좀 더 밝아지고
나 자신에 대해서 좀 더 객관적이고 냉정하게, 이성적이고 자세하게 알아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그렇게 해서 알게 된 나의 문제점들을 하나하나 올바른 모습이 되도록 바꾸기 위해서
노력하면서 점점 바뀌어 가는 나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 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처음에 바로 믿지 못한 점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배우고 깨달은 것들을 잊지 않고 노력하겠습니다.
나는 노력할 것이고, 결국 변화할 것을 믿는다.
하교 중인 여고생을 따라가서 엉덩이를 만지고,
20대 후반의 여성을 바지를 벗은 채로 따라가는 엄청난 범죄를 저질렀었습니다.
처음에 그런 일을 저지른 후에는 무섭고 두렵기도 하고 그런 행동을 한 내 자신이 이해되지도 않고
다시 그런 일을 저지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형에게 내가 혼자 밖에 나가지 못하게 해달라고 부탁을 했었습니다.
물론 이유는 제대로 설명하지 못했었습니다.
그렇게 혼자 밖에 나가지 않다보니 문제가 해결된 듯 해 보였었습니다.
하지만 다시 혼자서 나가게 되자 다시 그런 일들을 저지르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11월에는 경찰에서 저를 찾아왔었습니다.
마지막 사건인 아이들 앞에서 바지를 내렸을 때 cctv를 통해서 저라는 것을 알아냈고
신고 자료들을 되짚어가면서 앞의 두 사건도 저의 범행이었다는 것을 알아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경찰서에 가서 조서를 쓰는 도중에 형사님께 피해자들이 많이 힘들어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전까지는 제가 한 일에 대해서 법적으로는 심각한 일이지만
그래도 다른 사람들한테 상처는 주지 않았으니 라는 변명으로 스스로를 위로하고 있었는데
그 사실을 알게 된 순간 그것이 깨지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경찰서에서 집으로 돌아온 후에 어머니와 형에게 그 동안의 일들을 사실대로 말했습니다.
그 후 어머니와 형과 함께 그런 일들을 다시는 저지르지 않기 위해서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그런 일들은 다시는 저지르지 않게 되었지만 얼마 후 경찰에서 검찰로 송치되었다는 우편이 날아오고 검찰에 가서 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되자 아버지께 말씀을 드리지 않을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버지께 말씀을 드리게 되었고 아버지와 어머니와 함께 변호사 사무실을 찾아다니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던 중 변호사님과 검사님께서 정신 쪽으로 치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조언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안산 고려대학병원에 다니면서 치료를 해보려 했지만 병원에서 시간도 너무 많이 지났고 이미 안정이 되어가는 것 같아서
심리상담을 통한 심리치료 밖에는 방법이 없을 것 같다고 했으며 병원에서는 준비가 안되서 찾아오게 된 것이 차주현 심리상담센터였습니다.
고려대학병원에서와 보호관찰소에서는 저의 증상에 대해서 오랫동안 시간을 가지고 혼자 생각해봐야 한다고만 말해주고
다른 어떠한 것도 치료해 주는 것이 없었기 때문에 처음에는 심리상담센터에 오면서도 별다른 기대감은 가지지 못했었습니다.
하지만 원장님과 대화를 하면서 편하기도 했지만 저의 문제에 대해서 많은 것들을 말해 주셨기 때문에 어느 정도 믿음이 생겼었습니다.
하지만 그 때까지도 완전히 믿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몇 번에 걸쳐 차주현 선생님과 성심리치료상담을 하면서도 제가 교회 수련회를 가야한다는 핑계로 상담을 빠지겠다고 할 때
원장님께서 말씀해주신 눈앞에 있는 문제가 우선이고 이게 가장 중요하다는 말씀을 듣고서
나의 문제에 대해서 확실하게 알아내 주실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과 돈 때문에 일을 하시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심리상담에 대해서 믿음을 가지고 따라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차주현 선생님과 심리상담을 하면서 일단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저의 문제에 대해서 그 누구도 이렇다 할 만한 이유를 알게 해주지 못했었는데 이곳에서 상담을 하면서 그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에
마음이 편해졌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마음에 편해지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나와 나의 가족의 문제점에 대해 직면하게 되면서
그것이 절대로 고칠 수 없고 엄청난 것이 아니라 노력만 하면 고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와 저의 가족의 문제는 저의 공부 스트레스와 부모님의 기대를 저버릴 수 없다는 억압감,
그리고 어려서부터 아버지로부터 받아온 긴장감이었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알게 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각각의 문제들을 해결할 방법까지도 알려주셨고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일단 공부에 대한 것은 나의 미래를 위해서 나의 능력을 쌓고 내가 미래에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한 것이지
다른 누군가를 위한 것이 아니니 스트레스를 받을 것이 아니라 기대감을 가져야 할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로 부터 받는 긴장감에 대해서는 실제로 현재에는 내가 아버지로부터 긴장감을 받지 않고 있고
아버지께서도 긴장감을 주려하고 계시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리고 앞으로 대화를 통해서 더 나아질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것들과는 별개로 노브레인 집단상담을 통해서 나 자신이 감정표현을 못하고 억압하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제가 감정표현을 잘하며 살고 있었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을 노브레인 집단상담을 통해서 알게 되었고 나의 감정표현이 매우 어색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감정표현을 자연스럽고 자유롭게 할 수 있게 되면
극단적으로 자신의 그릇된 욕망을 표출하지 않을 수 있다는 말씀과 연습을 통해서 감정표현이 자연스럽게 될 수 있다는 말씀을 듣고
앞으로 감정표현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게 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목표를 세우고 그것이 쉽든 어렵든 그 목표를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고,
나 자신이 지금까지 살아온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서 나 자신과 나의 지금까지의 사고방식을 객관적으로 관찰하고
지금보다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객관적인 관찰을 통해서 사고방식만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그에 걸맞게 행동 또한 바꾸어야 한다는 것도 마음속에 깊이 새겼습니다.
성심리치료상담이 거듭될수록 나 자신이 좀 더 밝아지고
나 자신에 대해서 좀 더 객관적이고 냉정하게, 이성적이고 자세하게 알아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그렇게 해서 알게 된 나의 문제점들을 하나하나 올바른 모습이 되도록 바꾸기 위해서
노력하면서 점점 바뀌어 가는 나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 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처음에 바로 믿지 못한 점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배우고 깨달은 것들을 잊지 않고 노력하겠습니다.
나는 노력할 것이고, 결국 변화할 것을 믿는다.
-
- 이전글
- 억압을 풀고 진정한 나를 받아 들이다
- 2019.03.20
-
- 다음글
- [타 기관에서 실패한 내담자 상담] 세상은 무섭고 두려워할 곳이 아니라 자유롭게 살아갈 세계 였다
- 2019.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