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상담으로 몇년 동안 먹어온 약도 끊고 행복할 미래를 꿈꾸며 열심히 자기개발을 하며 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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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ㅇㅇ
조회 3,980회
작성일 2023-09-22
본문
상담 11회를 받고
나는 이전과 다른 삶을 살기 시작했다.
지극히 평범하고
나름 행복하게 산다고 생각하며 지냈는데
쌓아왔던 것들이 터진 것 같다.
이러다가 일상생활을 못하면
어떻게 하지
하는 생각이 들며 너무 무서웠다.
직장도 그만두고
남자친구와도 헤어지고
혼자서 이 우울, 불안감을 해결하기엔 막막했다.
도움청할 사람도 주변에 없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이곳에 찾아오게 되었는데
이제껏 내가 한 선택 중 제일 잘한 선택이다.
상담 초반에는
진짜 이 상담으로 내가 바뀔까?
하는 의심이 들었지만
좋은 선생님을 만나
현재 나는 몇 년 동안 먹어온
약도 먹지 않고 직장도 다니며
행복할 미래를 꿈꾸며
열심히 자기개발을 하며 살게 되었다.
상담을 받으면서 나의 행동을 돌아보고
반성을 많이 했다.
내가 피해자이고
남들이 날 몰라준다고만 생각했었는데
다 헛된 생각이었다.
내가 나를 너무 몰라 왜 불안한지,
뭐가 문제인지도 알아보지 않은 채
남 탓으로 회피만 했었다.
상담을 받으면서 혼자 있을 때
불안감이 오면 내가 왜 불안한지
깊게 생각해보고
‘아 또 쓸데 없는 생각을 하는 구나’
자각하며 차분히 내가 해야 할 일을 찾았다.
밀린 방청소, 반려견 산책,
설거지 등을 했었다.
매번 실천을 하니
불안감을 느끼는 시간이 짧아졌다.
현재는 혼자 있을 때
불안한 일은 없어졌다.
왜냐하면 불안할 시간 없이
미래의 나를 위해 할 일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삶에 열정이 생기고 열
심히 사는 내가 좋아졌다.
몇 번의 상담 끝에
나를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은 말하기였다.
내 감정을 적절히 표현하는 방법을 몰랐는데
상담을 하며 배운 ‘나 전달법’을 실천했다.
내가 느끼는 감정을
어떤 단어로 표현하면 좋을지 고민하며
내 감정을 살펴볼 수 있었고
내 감정은 항상 정답이기에
평가받을 일도 없었다.
한두 번 성공 경험이 쌓이니
별거 아니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다.
아주 놀라운 변화였다.
아직 바로바로 말이 나오진 않지만
계속 연습하면 좋아지겠다는 희망이 생겼다.
또한 남에게 소심하다는
평가를 받는 것이 힘들었는데
그 모습의 나를 인정하는 것이 필요했다.
소심하고 내성적이고 이기적인
나의 모습을 인정하기 싫어
그동안 아닌 척,
활발하고 착한 사람처럼 보이는
모습에만 신경을 썼었다.
상담을 통해
그동안 내가 잘못 생각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지난 나의 행동들을 반성한다.
내성적인 성격으로 말이 없어
소통의 불편함을 겼었다면
단점을 개선할 방법을 찾아 실천하면 된다.
아주 간단한 이 방법을
이제서라도 알게 되어 참 다행이다.
사람과 대화할 때
그 사람의 말의 의도와 입장을
이해하기가 어려웠다.
그냥 난 그런 사람인가보다 하고 살았는데
참 이기적인 생각이었다.
나 필요할 때 사람을 찾고
정작 그들이 나에게 원하는 것을
주지 않았던 것이다.
불공평한 관계니
사람들이 날 떠난 건 당연했다.
상담을 하며 난 다른 사람의 입장을
이해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주셨고
실천하는 일만 남았다.
아직 여전히 사람과의 소통이 어렵고
‘왜 저런 말을 할까’답답한 기분이
들 때도 있지만
이젠 그럴 때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기에
마음이 조금 편해졌다.
3개월 만에 바뀌지 않을 것 같던
나를 달라지게 만들어준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나를 성장시킨 좋은 경험이었다.
나는 이전과 다른 삶을 살기 시작했다.
지극히 평범하고
나름 행복하게 산다고 생각하며 지냈는데
쌓아왔던 것들이 터진 것 같다.
이러다가 일상생활을 못하면
어떻게 하지
하는 생각이 들며 너무 무서웠다.
직장도 그만두고
남자친구와도 헤어지고
혼자서 이 우울, 불안감을 해결하기엔 막막했다.
도움청할 사람도 주변에 없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이곳에 찾아오게 되었는데
이제껏 내가 한 선택 중 제일 잘한 선택이다.
상담 초반에는
진짜 이 상담으로 내가 바뀔까?
하는 의심이 들었지만
좋은 선생님을 만나
현재 나는 몇 년 동안 먹어온
약도 먹지 않고 직장도 다니며
행복할 미래를 꿈꾸며
열심히 자기개발을 하며 살게 되었다.
상담을 받으면서 나의 행동을 돌아보고
반성을 많이 했다.
내가 피해자이고
남들이 날 몰라준다고만 생각했었는데
다 헛된 생각이었다.
내가 나를 너무 몰라 왜 불안한지,
뭐가 문제인지도 알아보지 않은 채
남 탓으로 회피만 했었다.
상담을 받으면서 혼자 있을 때
불안감이 오면 내가 왜 불안한지
깊게 생각해보고
‘아 또 쓸데 없는 생각을 하는 구나’
자각하며 차분히 내가 해야 할 일을 찾았다.
밀린 방청소, 반려견 산책,
설거지 등을 했었다.
매번 실천을 하니
불안감을 느끼는 시간이 짧아졌다.
현재는 혼자 있을 때
불안한 일은 없어졌다.
왜냐하면 불안할 시간 없이
미래의 나를 위해 할 일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삶에 열정이 생기고 열
심히 사는 내가 좋아졌다.
몇 번의 상담 끝에
나를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은 말하기였다.
내 감정을 적절히 표현하는 방법을 몰랐는데
상담을 하며 배운 ‘나 전달법’을 실천했다.
내가 느끼는 감정을
어떤 단어로 표현하면 좋을지 고민하며
내 감정을 살펴볼 수 있었고
내 감정은 항상 정답이기에
평가받을 일도 없었다.
한두 번 성공 경험이 쌓이니
별거 아니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다.
아주 놀라운 변화였다.
아직 바로바로 말이 나오진 않지만
계속 연습하면 좋아지겠다는 희망이 생겼다.
또한 남에게 소심하다는
평가를 받는 것이 힘들었는데
그 모습의 나를 인정하는 것이 필요했다.
소심하고 내성적이고 이기적인
나의 모습을 인정하기 싫어
그동안 아닌 척,
활발하고 착한 사람처럼 보이는
모습에만 신경을 썼었다.
상담을 통해
그동안 내가 잘못 생각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지난 나의 행동들을 반성한다.
내성적인 성격으로 말이 없어
소통의 불편함을 겼었다면
단점을 개선할 방법을 찾아 실천하면 된다.
아주 간단한 이 방법을
이제서라도 알게 되어 참 다행이다.
사람과 대화할 때
그 사람의 말의 의도와 입장을
이해하기가 어려웠다.
그냥 난 그런 사람인가보다 하고 살았는데
참 이기적인 생각이었다.
나 필요할 때 사람을 찾고
정작 그들이 나에게 원하는 것을
주지 않았던 것이다.
불공평한 관계니
사람들이 날 떠난 건 당연했다.
상담을 하며 난 다른 사람의 입장을
이해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주셨고
실천하는 일만 남았다.
아직 여전히 사람과의 소통이 어렵고
‘왜 저런 말을 할까’답답한 기분이
들 때도 있지만
이젠 그럴 때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기에
마음이 조금 편해졌다.
3개월 만에 바뀌지 않을 것 같던
나를 달라지게 만들어준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나를 성장시킨 좋은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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