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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담자가 개인상담 종결 후 직접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성공적인 마인드원만의
치료효과를 증명합니다.



[차주현 대표님 상담후기] 이기적이고 감정이 없어 남에게 피해를 주던 내가, 3개월만에 타인을 배려하며 어울릴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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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ㅇㅇ 조회 4,780회 작성일 2023-12-13

본문



상담을 시작하기 이전의 나는


심리상담 그 자체에 대한 믿음이 없었다.



나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다는


마음도 강하였다.



심리라는 것은 사람마다 다 다른 것인데


획일화 된 하나의 학문 자체가 어떻게


이 모든 것을 다 아우를 수 있겠느냐


라는 생각이였다.



그래도 기회가 된 김에


나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심리학이


판단하고 있는가에 대하여도 알아보고


무언가 하나라도 얻어갈 수 있겠지


라는 생각으로 상담을 시작하였다.



상담을 진행하며 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는 방법과 감정 등에 대해


배워나가기 시작했다.



무엇보다도 내가 생각한


일반적이고 획일화 된 상담이 아닌



나의 상황과 기질에 맞추어


내용이 바뀌는 상담을 받으며


상담에 대한 마음이 열리게 되었다.



상담을 진행하며 나는


이기적인 모습과 감정이 없는 상태에서


조금씩 변화하기 시작하였다.



감정에 대한 이해가 깊어질수록


사람에 대한 이해와 상황에 대한


이해도 잘 되어가기 시작했다.



이를 나의 일상생활과 일터에서


적용해 사용해보기 위해서


노력을 하였으며



그 결과는 생각보다 빠른 시기에


나에게 도움이 되며 나타나었다.



만나는 사람들과 대화하는 사람들에게


100% 집중하는 시간이 늘어났으며



그런 시간이 늘어날 때 마다


사람들은 나에 대하여


긍정적인 반응을 더욱 많이 나타냈다.



매 일주일 마다 나는 더 발전하고


성장한 나를 만날 수 있었으며


그런 나 자신을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었다.



특히 집단상담을 통해 성장해 가는


나의 모습을 더 잘 볼 수 있었다.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과거의 나의 마음상태가


떠오르기도 했고



그들과의 대화를 통해서


내가 잊고 있던 나의 마음들도


찾을 수 있었다.



나의 마음들을 하나둘씩 찾아가며


집단 내에서 서로를 더 잘 이해하고



좋은 조언과 해결방법을 찾아주니


한결 가벼워진 마음과


굳센 다짐을 얻을 수 있었다.



이런 저런 상황들에서


각기 다른 생각을 한다는 것을


알고 인정하게 되고



그대로 바라볼 수 있게 되니


나의 상황을 내가 스스로


그대로 바라볼 수 있다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됬고


그렇게 하기 위해 노력하기 시작했다.



상담을 모두 마치고 나니


나는 완전히 변한 나의 모습을


만나게 되었다.



감정을 알고 나의 감정상태를


이해하게 되니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는 것이 매우 쉬워졌다.



또 매일 감정적으로


생각하고자 하니



나의 말과 행동에 대한 결과와


타인과의 상호작용 역시도


고려하게 되었다.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은


이 모든 것이 나의 머리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나의 마음에서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또한 나의 인생에 대한


목표도 생기게 되었다.



성공에 대하여 나의 기준은


단순한 물질적 풍요에서 더 나아가


사람 자체로서의 성공도


포함하게 되었다.



나를 위하여 올곧게 살아가는 것에서


타인도 배려할 수 있고 함께


살아갈 수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나는 나를 소중하게


여길 수 있게 되었다.



성장한 나의 모습과


과거 사건 당시의 나를


비교하여 보니 나의 행동 자체가


매우 바보같았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사소한 욕심에 나에게 또 타인에게


어떤 영향과 결과를 주게 될지


전혀 생각하지 않았고 멍청했다.



내가 하고 있는 행동이 어떤 행동인지


알지 못할 정도로 지식도 부족했었다.



나의 상태를 알고 나의 마음을


알았다면 더 좋은 선택으로


나와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니라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방향으로


풀어나갈 수 있었을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나 자신이 완전히


망가졌으니 포기하는 것 역시도


바보같다는 것을 잘 알게 되었다.



나의 잘못은 모두 인정하고


다시는 반복하지 않으며


나를 발전시켜 나가서



더 좋은 사람으로 지내야


한다는 것을 마음으로 알고 있다.



이대로 포기하고 무너져 버린다면


과거의 나와 전혀 달라진 것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앞으로 나의 삶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며 사건을 통해서,


상담을 통해서 알게 된 것을


잊지 않고 마음 속에 간직하고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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