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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담자가 개인상담 종결 후 직접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성공적인 마인드원만의
치료효과를 증명합니다.



[권태인 상담사 상담후기] 상담을 통해 나를 아끼고 사랑하고, 남은 삶을 나를 잘 돌보며 살아갈 수 있는 지혜와 용기 생겼기에 더 이상 두렵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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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ㅇㅇ 조회 2,147회 작성일 2025-06-30

본문

부모님 없이 성장하며 

나름 잘 살아 왔다고 생각했던 내가

삶의 힘겨운 시기를 지날때 마다

 점점 더 무기력 해지고 


우울해지며 삶을 원망하고

나 스스로를 원망하고 비난하고,

 주변 사람들을 탓하며 괴로워했다.

 

어린 시절에 기억과 상처를

고스란히 가지고 어느덧 

40대 중반 중년의 나이가 되었다.


늘 공허함과 이유없는 불안과 

두려움, 수많은 부정적 생각, 책임감 등등..

 

그래서 혼자 나름대로 

노력해보기 위해 심리학 서적이나 

자기계발 서적들을 읽으며

수년간 노력도 해보았고

정신건강의학과에 진료도 받아 보았다.

 

부천시에서 지원하는 

심리상담도 20회 정도 하면서 

다시 힘내어 잘 살아보려고

노력도 해보았지만


상담 후 오히려 마음이 더 

힘들어지고 생각만 더 많아지면서

너무도 괴로운 시간들을 보내게 되었다.

 

상담 후 더 괴롭기도 했지만

좋아진 부분들도 있어서

심리상담후 뭔가 마무리 되지 못하고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에 좀 더 전문적인 상담센터에

해보자는 결심을 하고 인터넷 검색을 통해

마인드원 상담센터를 알게 되었다.

 

248월 중순

큰 결심을 하고 나에 내면을

헐벗은 기분으로 초기 상담을 했다.

 

초기 상담을 통해 이곳은 

확실히 부천시에서 지원해주는

심리상담과는 다르다는 걸 느꼈다.


심리검사를 진행하고 심리검사 

결과를 통한 현재 나에 

심리 상태등을 알게 되었고

상담사님과 함께 상담을 통해 

나를 치유해주고 싶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

 

4개월 반정도 상담을 하면서

느낀점은 확실히 다르다는 것이다.


책으로 공부하고

그전 상담을 통해 좋아진 부분들도 있지만

마인드원 상담센터에서 상담을 하면서 

나를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있는 상태가 되어 가고 있다.

 

버림받고, 가치없는 존재이며

남들에게 잘 보이지 않으면 

잘 살 수 없을 거라는 신념.


그리고 나 스스로 엄청난 

혐오를 하고 있다는 것 또한 

알게 되었다.

 

애정 결핍, 불안, 두려움

강박, 트라우마 등 

내안에 있는 모든 아픈 감정들을

억누르고 회피하며 외면 했었는데

마주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지게 되었고,


사실이 아닌 왜곡된 신념들을 

상담사님의 상담을 통해 알게 되었으며,

조금씩 내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변화하고 있다.

 

나를 사랑하고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는 법

현재에 집중하고 즐겁게 살아가는 법,

힘든 순간들도 당당히 받아들일 수 있는 용기

또한 상담을 통해 마음으로 알게 되었다.

 

상담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처음에는 많이 힘들기도 했고,

더 괴롭기도 했지만

그 시간들이 지날때마다 

내 마음에 편안함도 더 커져가고 있었다.

 

그러던 중 상담 회기가 얼마

안남았을 때 상담사님께서 

집단상담을 추천해주셔서

잠시 금액 때문에 망설이기는 했지만

집단 상담을 받아 보게 되었다.

 

왜 추천해 주시는지 받아보니 알게 되었다.

누구나 저마다 각자의 전쟁을 치루고 

살아가는 것을 집단 상담을 통해 알게 되었다.


그리고 차주현 대표님의 

상담을 통해 더 정신이 번쩍들게 되었고

그후 좀 더 큰 변화를 느끼게 되었다.

 

내가 선택하고 내가 책임질 수 있는 삶,

불안과 두려움이 와도 도망치고 

외면하지 않고 받아들일 수 있는 용기,

내가 생각보다 괜찮은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된 것,


나에 어떤 모습이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랑해 줄 수 있는 마음이 생긴 것,

내가 나에 가장 좋은 친구이며,

내가 나에게 가장 따뜻하게 대해야 한다는 것,

내가 상담을 통해 얻게 된 것들이다.

 

이제 마지막 상담 1회만 남아 있다.

상담을 통해 완전히 

모든 아픔들을 치유하지는 못했다.

그리고 그 당연함을 받아 들인다.

 

40년 이상 방치하고 

살아온 내 감정들을 어떻게 

몇달만에 치유할 수 있겠는가

상담을 통해 나를 아끼고 사랑하고

남은 삶을 나를 잘 돌보며 살아갈 수 있는

지혜와 용기 생겼기에 더 이상 두렵지 않다.

 

나에 변화에 길에 용기 낼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교정도 해주시면서

늘 편안하고 따뜻하게 상담해주신 

상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집단 상담을 통해 뛰어난 

통찰력으로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신 

차주현 대표님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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