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NO BRAIN 심리파티

SESSION 3 - HERE & NOW]

처음에는 두려웠다

처음보는 사람들과 내 고민을

공유하는 것도 두려웠고

상담사가 엄마처럼 강한 스타일이라 무서웠다

프로그램 참여하면서 차츰

생각보다 상담사가 점점 편해졌고

다른 내담자와도 관계형성이 되어

마음이 편해졌다

내가 두려워하는 부분이 나올때

힘들어하는 내 마음을 보기보다

다른 사람을 제3자의 느낌에서 보니

별것아닌 상황에 힘들어 하고 있는

내가 보였다

어렸을때 상처와 힘듦을 나는 지금까지

누구의 잘잘못인가에 초점을 잡고 있었고

그것이 초점이 아닌 상대에 대한 관찰과

이해를 하려 생각해보고 그 상황을

이해하는게 중요하다는 걸 느꼈다

모든 괴로움과 힘듦은 나의 경험에 대해

생긴 편협한 생각, 회피, 남탓에 의해

생긴 문제다

내가 계속적으로 나를 괴롭히고 있었고,

생각을 다른 방향으로 개발해야 한다

누군가를 설득하려면 나에게도 그만큼

설득력이 있어여 한다

내가 진심을 원하는 것

앞으로 해야할 것

하고자 하는 것을 정의하고

그렇게 하기 위해 선택하고 행동해야 한다

생각만 하지 말고 실천해야 한다.

징징대라 말아라

원수는 없다.마음을 열어라

상처는 없다. 기억일 뿐이다 

내 기세, 태도, 헹동력이 있어야 한다.

나는 운동을 해서 나를 강하게 해야 한다

우울하게 하는 점을 다 버리자

책을 많이 읽자

나와 생각이 다르다고 틀린것이 아니다

싸움의 기술이 부족하면 배워라

학습된 무기력을 버려야 한다

부모한테 의존성을 버리자

과거에 있던 부모에 대한 불만과

상처 또한 이유가 있음을 이해하자

나를 사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