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6월 NO BRAIN] 나는 더 이상 어린아이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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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ㅇㅇ
조회 3,647회
작성일 2022-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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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NO BRAIN 심리파티 SESSION 4_ GOLD LIFE]
처음 왔을 때부터 분위기가
굉장히 험악해서 잘못왔구나 싶었다.
그리고 공황증세가 30분~1시간 동안 살짝 있어서
불안하고 빨리 집에 가고 싶었다.
또 사람들의 겉모습만 보고
대충 왜 여기 왔는지 감이 오고
혼자서 편견을 가지고 있었다.
별로 대화를 할 마음도 없었다.
그런데 한 사람마다 사연을 듣고 나니 살짝 부끄러워졌다.
그동안은 내가 세상에서 제일 불행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난 불행하니까 이만큼 힘든 사람이니까
이래도 돼, 아무것도 못해.
이렇게 자기 합리화를 시켜왔는데,
여기 이 사람들에 비하면 내 문제는
정말 말하기도 부끄러운 수준이라고 느껴졌다.
그렇지만 부정하고 있었다.
그런데 ○○ 얘기를 할 때 제대로 깨달았다.
나는 겁쟁이였다.
할 수 있는데 노력하지 않았다.
그동안은 계속 내 행동을 정당화 시키면서
아무것도 안하면서 살아왔고
결국은 나만 더 불행해지고 비참해지고
아무것도 바뀐 것은 없었다.
그리고 나는 더 이상 어린아이가 아니다.
언제까지나 엄마에게 의존할 수 없다.
또 엄마도 사람이고 엄마도 처음해보는 일을
두렵거나 겁이 날 수 있구나 나처럼.
그러니 엄마 뒤에 숨어서 엄마가 내 문제를
해결해주길 바라지 말자라고 다짐했다.
그리고 지나간 과거에 얽매여서 현재의 삶을
더 이상 망치지 말아야겠다고 느꼈다.
처음 왔을 때부터 분위기가
굉장히 험악해서 잘못왔구나 싶었다.
그리고 공황증세가 30분~1시간 동안 살짝 있어서
불안하고 빨리 집에 가고 싶었다.
또 사람들의 겉모습만 보고
대충 왜 여기 왔는지 감이 오고
혼자서 편견을 가지고 있었다.
별로 대화를 할 마음도 없었다.
그런데 한 사람마다 사연을 듣고 나니 살짝 부끄러워졌다.
그동안은 내가 세상에서 제일 불행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난 불행하니까 이만큼 힘든 사람이니까
이래도 돼, 아무것도 못해.
이렇게 자기 합리화를 시켜왔는데,
여기 이 사람들에 비하면 내 문제는
정말 말하기도 부끄러운 수준이라고 느껴졌다.
그렇지만 부정하고 있었다.
그런데 ○○ 얘기를 할 때 제대로 깨달았다.
나는 겁쟁이였다.
할 수 있는데 노력하지 않았다.
그동안은 계속 내 행동을 정당화 시키면서
아무것도 안하면서 살아왔고
결국은 나만 더 불행해지고 비참해지고
아무것도 바뀐 것은 없었다.
그리고 나는 더 이상 어린아이가 아니다.
언제까지나 엄마에게 의존할 수 없다.
또 엄마도 사람이고 엄마도 처음해보는 일을
두렵거나 겁이 날 수 있구나 나처럼.
그러니 엄마 뒤에 숨어서 엄마가 내 문제를
해결해주길 바라지 말자라고 다짐했다.
그리고 지나간 과거에 얽매여서 현재의 삶을
더 이상 망치지 말아야겠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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