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지막인 4번째 노브레인을 끝으로

3개월 간의 모든 상담이 끝났다.



상담 전 나는 절대로 고쳐지지 않을거라고 생각했었는데

3개월이 지난 지금. 발작도 없어졌고, 약도 끊었고

모든 것에서 완전히 나아진 상태다.



상담이 다 끝났다는게 너무 아쉽지만

배운것들을 항상 반복하며 생각하고

그 생각을 무조건 실천으로 옮기면서 살아가자.



남들을 탓하지 않는 방법이,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방법이 궁금했었는데

대표님이 상담 초반에 남보다는 그냥

내 탓을 한다는 말을 듣고 모든 궁금증이 해결되었다.



항상 즐겁게 긍정적으로 나를 사랑하며 살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