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6월 NO BRAIN] 180도 반전! 타인을 통한 자기 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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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ㅇㅇ
조회 3,508회
작성일 2021-06-18
본문
[2021년 6월 NO BRAIN 심리파티 SESSION 2_ JUMP]
처음 프로그램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아, 가기 싫다’, ‘무슨 단체 행사야’ 라는 생각들부터 들었습니다.
사실 오기 전 마지막까지도
다른 사람에게 내 문제를 알리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있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와보니 생각이 180도 변했습니다.
같은, 또는 비슷한 아픔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아 저 사람도 그런 아픔을 겪는구나,
내가 제 3자가 되어 관찰자의 시선이 되어보니
해결책이나 조언 등이 떠올랐습니다.
그러면서 ‘아, 이거 나한테 해줘야 하는 소리인데’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프로그램들을 진행하면서 ***을 하니,
거울치료 같은 느낌이 들면서
나 자신에게 해줘야할 자신에게 해주지 못한 말들을
서로 주고 받으며
정말 많은 감정을 느꼈습니다.
이렇게 타인을 통해 따듯함, 친절함을 직접 느껴본 것이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것들을
앞으로 가족들과 또 일상생활에 적용해서
용기있고, 듬직하고 믿음직한, 친절한 아들 및 친구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열고 소개해주신 대표님께도 감사하고,
이런 기회를 준 부모님께도 정말 감사합니다.
처음 프로그램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아, 가기 싫다’, ‘무슨 단체 행사야’ 라는 생각들부터 들었습니다.
사실 오기 전 마지막까지도
다른 사람에게 내 문제를 알리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있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와보니 생각이 180도 변했습니다.
같은, 또는 비슷한 아픔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아 저 사람도 그런 아픔을 겪는구나,
내가 제 3자가 되어 관찰자의 시선이 되어보니
해결책이나 조언 등이 떠올랐습니다.
그러면서 ‘아, 이거 나한테 해줘야 하는 소리인데’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프로그램들을 진행하면서 ***을 하니,
거울치료 같은 느낌이 들면서
나 자신에게 해줘야할 자신에게 해주지 못한 말들을
서로 주고 받으며
정말 많은 감정을 느꼈습니다.
이렇게 타인을 통해 따듯함, 친절함을 직접 느껴본 것이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것들을
앞으로 가족들과 또 일상생활에 적용해서
용기있고, 듬직하고 믿음직한, 친절한 아들 및 친구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열고 소개해주신 대표님께도 감사하고,
이런 기회를 준 부모님께도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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