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9월 NO BRAIN] 아들을 홀로설 수 있게, 좋은 엄마 콤플렉스 벗어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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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ㅇㅇ
조회 3,380회
작성일 20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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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직 나 자신을 감추면서 살았던 것 같다.
그냥 다 좋은게, 좋은거라고 생각하며 지내왔다.
문제에 부딪히면
그냥 회피하려고만 한 것 같다.
아들 문제에 있어서도
아들 스스로 해결할 수 있게
도와줬어야 되는데
모든 걸 내가 해결해주려고 했던 거 같다.
좋은 엄마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
이제부터라도 아들이 홀로 설 수 있게
나 자신을 먼저 바꾸어야
아들도 바꿀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냥 다 좋은게, 좋은거라고 생각하며 지내왔다.
문제에 부딪히면
그냥 회피하려고만 한 것 같다.
아들 문제에 있어서도
아들 스스로 해결할 수 있게
도와줬어야 되는데
모든 걸 내가 해결해주려고 했던 거 같다.
좋은 엄마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
이제부터라도 아들이 홀로 설 수 있게
나 자신을 먼저 바꾸어야
아들도 바꿀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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