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비슷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고

더 심한 경험들도 많다는 걸 보고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는 걸 느꼈고

내가 가진 문제들은 거의 나한테 있다는 것을 알았다.

 

쓸데없는 생각들로 머릿속을 채우기 보다

지금 나에게 필요한 것과 현재에 대한 생각들로

채우는 게 더 의미가 깊다는 것을 깨달았다.

 

내가 무슨 행동을 했고,

어떤 생각과 습관이 반복 되어서 다시 돌아봤는지

생각이 정리돼서 힘이 넘치는 기분이었다.



점점 나아져서 ** 입시 준비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좋은 이름있는 체대로 갈 수 있을 것 같다.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