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NO BRAIN] 딸의 든든한 지지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00
조회 421회
작성일 2023-09-26
본문
[2023년 9월 NO BRAIN 심리파티
SESSION 2_JUMP]
지난 3개월의 과정이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
처음에 센터에 오려고 하지 않는
아이를 택시 타고 오면서
과연 어디서부터 잘못되었을까를
많이 생각했었습니다.
3개월의 시간동안
변할 수 있을까를 생각하며,
자신감있게 말씀하시는
대표님을 보며 한 번
맡겨보자 결정했습니다.
저도 같이 상담받으면서
제가 사랑을 온전히 주지 않아
아이가 병들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주변 환경은 핑계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고,
내가 변해야 아이도 완전히
변할 수 있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문제점을 확실히 알게 되었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도 알았습니다.
앞으로 한 발 뒤로
물러서서 지켜보며
딸의 든든한 지지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에 또 깨달은 것은
책을 많이 읽어야겠다는 것입니다.
손에서 휴대폰은 내려놓고,
1년에 100권씩 책을 읽고,
내 인생의 해답을 책에서
찾아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딸의 말에 조금 더 귀기울이고
잘 들어주는 엄마가 되겠습니다.
SESSION 2_JUMP]
지난 3개월의 과정이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
처음에 센터에 오려고 하지 않는
아이를 택시 타고 오면서
과연 어디서부터 잘못되었을까를
많이 생각했었습니다.
3개월의 시간동안
변할 수 있을까를 생각하며,
자신감있게 말씀하시는
대표님을 보며 한 번
맡겨보자 결정했습니다.
저도 같이 상담받으면서
제가 사랑을 온전히 주지 않아
아이가 병들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주변 환경은 핑계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고,
내가 변해야 아이도 완전히
변할 수 있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문제점을 확실히 알게 되었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도 알았습니다.
앞으로 한 발 뒤로
물러서서 지켜보며
딸의 든든한 지지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에 또 깨달은 것은
책을 많이 읽어야겠다는 것입니다.
손에서 휴대폰은 내려놓고,
1년에 100권씩 책을 읽고,
내 인생의 해답을 책에서
찾아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딸의 말에 조금 더 귀기울이고
잘 들어주는 엄마가 되겠습니다.
-
- 이전글
- [2023년 9월 NO BRAIN] 난 강하다고 느껴졌다.
- 2023.09.26
-
- 다음글
- [2023년 9월 NO BRAIN] 앞으로 한 발 더 나아갈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 2023.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