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노브레인 참여인데 첫 번째보다

훨씬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였다.

 

지금까지의 나는 나에게 갇혀 살았고,

표현도 안하고, 내가 잘났다고 생각했다.

감정 표현 하며 살아있음을 느끼고, 두려움도 벗어낫다.

사람들이 나를 무시하거나 싫어한다는 생각도 내가 만든거다.



늘 남탓만 하다가 그 모든 잘못이 다 나한테서 나왔구나

라는걸 깨닫고 나를 바라보는 시선도 달라졌고

남들이 보는 느낌도 달라졌다.

그리고 늘 힘듦을 회피하고 노력하지 않으며 얻기를 원했다.

그런 자신이 또 싫다고 생각했다.

 

나는 나를 인정하고 무언가를 바란다면 행동을 바로 해야겠다.

남들에게 억지로 베풀지 않고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날이 올 것이다.



생각만 하던 겁쟁이 탈출하자, 움직이자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