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노브레인 상담을 받으면서

정말 내가 잘못된 거구나 나만 바뀌면 되는구나라고

더욱 느끼게 되었다.

 

다른 분들의 얘기를 들으면서 나도 저렇지,

그럼 상대방도 저렇게 했을 때 힘들었겠구나

저렇게 하면 안 되겠다고 더 느끼게 되었다.

 

문제점을 알면 고치면 되고

나 자신을 한 번 더 다그치고

반성하게 되었다.

 

남의 탓으로 돌리지 말고 내가 바뀌도록 노력하고

꼭 바뀌어야 겠다고 다짐하게 되었다.

 

딸을 조금 더 기다려주고 믿으면 되겠다는 확신이 든다.

내가 바뀌면 가정이 화목해지고

다시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고

서로가 힘들어지지 않을 것 같다.

 

오늘 집단상담이 나를 다시 돌아보고

문제점을 찾고 고칠 수 있는 확실한 계기가 된 것 같다.

 

내가 정한 “ 기쁨 “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바뀌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