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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NO BRAIN]참가자를 통해 내 딸의 울부짖음을 공감하게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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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ㅇㅇ 조회 3,074회 작성일 2019-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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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시어, 명령어, 기대치.

***을 보면서 맘이 너무 아팠고

울 딸도 맘속(내면)에서는 저리 울부짖고 있을 건데..

맘이 찢어지는 것 같았고

꼭 내 딸의 울부짖음인 것 같아 안쓰럽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마음의 문을 열고 나 올 수 있도록

경청을 많이 해야겠다고 느꼈다.

 

현실 지금의 모습에 판단하고 질책하는 게

울 딸에게는 많은 고통을 주는걸 알지만

아직도 소통이 힘들다.

 

무한 듣는 연습을 많이 해야겠다.

듣고 위로해주는 단어 말을...

***를 1, 2, 3.. 무한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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