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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담자가 집단상담 종결 후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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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7월 NO BRAIN]부모님의 멋진 '딸' 이 되기, 그리고 당당한 '나' 가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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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ㅇㅇ 조회 3,252회 작성일 2019-07-15

본문

오늘 느낀 가장 큰 것은

자신의 의식을 용기까지 끌어 올려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자신감 등을 갖는 것이다.

 

반에 들어가기 싫었던 마음도

학교가 싫었던 마음도 용기를 가지고

학교에 가서, 반에 들어가고 용기 있게 살고 싶다.

 

그리고 용기를 내어

엄마가 요구하는 것도 수용하고 배려심도 있게

엄마의 고통도 헤아려주는

멋진 딸이 되고 싶다.

아빠도 마찬가지

 

그리고 용기를 가져

하지 못했던 것도 하고,

내 자신을 믿는 자신감을 가졌으면 좋겠다.

남이 칭찬하면 부정하고 의심하기보다

그대로 받아 드리고

내 장점을 당당히 생각 할 수 있는 내가 되고 싶다.

 

목표도 제대로 잡아서 공부도 하고

좋은 대학교도 졸업하여서

돈도 많이 벌면 내가 하고 싶은 것도 하고

엄마도 챙겨주고 싶다.

물론 돈 관리는 철저히 해야겠다.

 

누군가의 비판도 기분 나쁘게 듣지 않고

그것을 객관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내가 된 것 같은 성장함이

내 자신에게 많이 느끼지만

그래도 더 성장함에

더더욱 큰 사람을 목표로 세우고 싶다.

 

난 아직 모르는 것이 많고,

서투른 것도 많구나,

그렇다고 잘 못된 것이 아니며,

열심히 배우고 자신의 성장 과정을 지켜보고

점검하는 더 큰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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