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NO BRAIN 심리파티
SESSION 4_GOLD LIFE]

처음왔을 땐 좀 낯선일,
환경에 관한 불안,
자신과 대면 해야한다는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노브레인에 참여하고
이런저런 문답을 들으며
제가 자기보호 성향이 강하고
스스로를 낮게 평가 (무의식적이라도)
하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마지막 ** 미션때는
자신의 틀이 생각보다
강하다는 걸 느끼게 되었는데,
그래도 지금에 환경이 규정하는 
룰을 어기지 않고 싶다는
자신도 느낄수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의 직업이 정해진
틀이나 규칙이 강한 직업이라
당장은 불편함이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겠지만
소소한 자신의 도전이라도 미션으로 삼고
틀을 당장 부수는 게 아닌
좋다고 생각한 나의 틀을
넓혀나가고 싶습니다.

**미션에서는 낯선 사람과
대화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성향을 고칠수 있게 될
계기가 된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