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NO BRAIN] 좀 더 성숙하게 생각하고, 꼬인 마음 풀고 열린 마음으로 엄마를 대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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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00
조회 392회
작성일 2023-09-26
본문
[2023년 9월 NO BRAIN 심리파티
SESSION 2_JUMP]
처음 이 집단상담에 왔을 때는
기대하는 감정 반,
뭘 할지 몰라 두려운 감정 반을
가지고 시작했다.
다른 사람들이 처한 상황과
답을 찾는 모습과
대표님이 말해주는 말들이
처음엔 나와의 상황과 상관없는
상황이라고 생각했지만.
계속 들어보니 그 중에서도
내 상황에 얻어갈 좋은 답들이 많았다.
나는 약해보이기 싫어서
계속 시크한 척,
무덤덤하고 센척하면서
나를 포장했던 것 같은데.
그 태도가 엄마에게
그동안의 일을 복수해서
당해보라는 태도로 나오고 있었다.
왜 이전에는 '엄마, 많이 힘들지'와
같은 위로 한마디 건네보지 못하고,
그저 나 봐달라고 떼쓰기 바빴을까
반성하게 되었다.
내가 엄마에게 짐을 하나 더
지어주었던 것 같다.
이젠 독립도 했고,
엄마도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나 중심적으로 이기적으로
애처럼 굴지 말고,
엄마의 감정을 한 번 더
생각해보고 대화하려 노력해야겠다.
이제 성인이니 좀 더
성숙하게 생각하고,
꼬인 마음 풀고 열린 마음으로
엄마를 대해야겠다.
SESSION 2_JUMP]
처음 이 집단상담에 왔을 때는
기대하는 감정 반,
뭘 할지 몰라 두려운 감정 반을
가지고 시작했다.
다른 사람들이 처한 상황과
답을 찾는 모습과
대표님이 말해주는 말들이
처음엔 나와의 상황과 상관없는
상황이라고 생각했지만.
계속 들어보니 그 중에서도
내 상황에 얻어갈 좋은 답들이 많았다.
나는 약해보이기 싫어서
계속 시크한 척,
무덤덤하고 센척하면서
나를 포장했던 것 같은데.
그 태도가 엄마에게
그동안의 일을 복수해서
당해보라는 태도로 나오고 있었다.
왜 이전에는 '엄마, 많이 힘들지'와
같은 위로 한마디 건네보지 못하고,
그저 나 봐달라고 떼쓰기 바빴을까
반성하게 되었다.
내가 엄마에게 짐을 하나 더
지어주었던 것 같다.
이젠 독립도 했고,
엄마도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나 중심적으로 이기적으로
애처럼 굴지 말고,
엄마의 감정을 한 번 더
생각해보고 대화하려 노력해야겠다.
이제 성인이니 좀 더
성숙하게 생각하고,
꼬인 마음 풀고 열린 마음으로
엄마를 대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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