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11월 NO BRAIN] 90%해결 - 엄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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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본사 관리자
조회 2,708회
작성일 2018-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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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못해 상담을 왔다.
개인상담이 끝나고 심리검사를 다시 했는데
아직도 분노와 겁이 많다고 엄마 문제를 건드리겠다고 했는데 겁이 났었다.
근데 막상 엄마라 생각하고 그동안 하고 싶은 말을 터뜨리니까
실제로 엄마가 들은 것은 아니지만 속이 후련했다.
아마 엄마가 듣고 어떻다 반응해주길 원하기보다
그냥 내 속마음을 꺼내고 싶었다보다.
속마음을 꺼내고 실컷 울고 나니 겁도 많이 줄었고,
얼어붙은 내 감정이 자유로워지는 것을 느꼈다.
오늘 이 문제를 다뤄주신 대표님께 너무 감사했고,
감정이 정리되고 보니 잘 보이고 잘 들린다.
앞으로는 감정을 해소하고 살아야겠다.
오늘 끝나자마자 엄마한테 전화해서 사랑한다 얘기할 것이고,
엄마한테 감사한 것들을 위주로 생각해서
감사함, 사랑함을 표현하면서 내 마음의 안정을 유지해 갈 것이다.
혹시 엄마가 전처럼 못하게 하고 작은 일에 예민하게 할지라도
엄마를 이해하고 포용해줄 것이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그간 해결 되지 못한 문제가
90% 해결된 것 같다. 이제 실천하고 살 것이다.
감사합니다.
개인상담이 끝나고 심리검사를 다시 했는데
아직도 분노와 겁이 많다고 엄마 문제를 건드리겠다고 했는데 겁이 났었다.
근데 막상 엄마라 생각하고 그동안 하고 싶은 말을 터뜨리니까
실제로 엄마가 들은 것은 아니지만 속이 후련했다.
아마 엄마가 듣고 어떻다 반응해주길 원하기보다
그냥 내 속마음을 꺼내고 싶었다보다.
속마음을 꺼내고 실컷 울고 나니 겁도 많이 줄었고,
얼어붙은 내 감정이 자유로워지는 것을 느꼈다.
오늘 이 문제를 다뤄주신 대표님께 너무 감사했고,
감정이 정리되고 보니 잘 보이고 잘 들린다.
앞으로는 감정을 해소하고 살아야겠다.
오늘 끝나자마자 엄마한테 전화해서 사랑한다 얘기할 것이고,
엄마한테 감사한 것들을 위주로 생각해서
감사함, 사랑함을 표현하면서 내 마음의 안정을 유지해 갈 것이다.
혹시 엄마가 전처럼 못하게 하고 작은 일에 예민하게 할지라도
엄마를 이해하고 포용해줄 것이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그간 해결 되지 못한 문제가
90% 해결된 것 같다. 이제 실천하고 살 것이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