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6월 NO BRAIN] 만성 우울증과 사회생활 부적응을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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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ㅇㅇ
조회 2,608회
작성일 2018-06-21
본문
오늘은 상담 마지막 날이다.
마지막으로 노브레인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글을 쓰려고 하니 지난 몇개월 동안
나에게 생긴 변화들이 생각이 난다.
처음에는 한없이 우울하고,
나 자신이 없는 껍데기만 있는 삶을 살면서
이 곳에 문을 두드렸을 때만 해도
나의 삶이 이렇게 달라질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내 생각에 빠져 있기만 하고
너무 바보같이 지냈었는데
그곳에서 벗어날 수 있게 도와준
대표님께 너무나 감사드린다.
그리고 그 시간을 잘 견뎌내준 나에게도 고맙다.
나는 항상 가족이나 회사에서 인정받으려고 했었다.
그렇지만 내가 나를 인정해주고, 잘했다고 말해주고,
사랑한다고 이야기 해주기 시작하니까
내 자신이 삶을 살아가는 방식도 달라졌고
타인의 말에 연연할 때 듣지 못했던
인정받는 말을 듣고 있었다.
그래서 나 자신이 갇혀있던 틀 안에서
처음 집단상담을 할 때 말씀하셨던
***라는 것은 나에게 해당하지 않는
그저 대표님에게만 가능한 일이라 생각했었다.
그런데 내가 그 ***라는 것을 경험하고 나니
너무 신기하기도 했고, 그 순간 순간에 집중하고
있는 그대로의 감정표현을 더 확실히 할 수 있었다.
그리고 내가 알지 못했던 나를 발견하는 계기가 생겼다.
상담이 끝났다고 해서
나의 모든 문제들이 해결된 것은 아닐 것이다.
앞으로 다른 문제가 생길 수 있고,
어떠한 힘든 상황이 올 수도 있지만
나는 그렇더라도 잘 이겨낼 수 있는 힘이 생겼고
또한 잘 이겨낼 수 있는 자신도 있다.
나의 앞으로의 삶이 더욱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노브레인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글을 쓰려고 하니 지난 몇개월 동안
나에게 생긴 변화들이 생각이 난다.
처음에는 한없이 우울하고,
나 자신이 없는 껍데기만 있는 삶을 살면서
이 곳에 문을 두드렸을 때만 해도
나의 삶이 이렇게 달라질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내 생각에 빠져 있기만 하고
너무 바보같이 지냈었는데
그곳에서 벗어날 수 있게 도와준
대표님께 너무나 감사드린다.
그리고 그 시간을 잘 견뎌내준 나에게도 고맙다.
나는 항상 가족이나 회사에서 인정받으려고 했었다.
그렇지만 내가 나를 인정해주고, 잘했다고 말해주고,
사랑한다고 이야기 해주기 시작하니까
내 자신이 삶을 살아가는 방식도 달라졌고
타인의 말에 연연할 때 듣지 못했던
인정받는 말을 듣고 있었다.
그래서 나 자신이 갇혀있던 틀 안에서
처음 집단상담을 할 때 말씀하셨던
***라는 것은 나에게 해당하지 않는
그저 대표님에게만 가능한 일이라 생각했었다.
그런데 내가 그 ***라는 것을 경험하고 나니
너무 신기하기도 했고, 그 순간 순간에 집중하고
있는 그대로의 감정표현을 더 확실히 할 수 있었다.
그리고 내가 알지 못했던 나를 발견하는 계기가 생겼다.
상담이 끝났다고 해서
나의 모든 문제들이 해결된 것은 아닐 것이다.
앞으로 다른 문제가 생길 수 있고,
어떠한 힘든 상황이 올 수도 있지만
나는 그렇더라도 잘 이겨낼 수 있는 힘이 생겼고
또한 잘 이겨낼 수 있는 자신도 있다.
나의 앞으로의 삶이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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