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이를 내 맘대로 하려고, 내 뜻대로 하려고

그동안 그렇게 힘들었나보다.

 

현명한 엄마인줄 알았는데 지금 보니

어리석기 짝이 없는 것 같다.

 

항상 아이가 행복하길 바란다며

내 의도대로 움직이게 하려고 했던 것 같다.

 

그런데 오늘 상담 끝에 대표님 말씀대로

나는 내 인생이나 똑바로 살아야겠다고

다시 한 번 다짐해본다.

 

나는 앞으로 더욱더 주도적으로 나 ***의 인생을

빛나도록 노력할 것이다.

 

그동안 아이에게 쏟은 에너지를 이제 내 자신에게 쏟도록 하겠다.

이번 상담이 나의 의식을 깨워주는 계기가 된 것 같다.

깨달음까지 의식수준을 높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