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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담자가 집단상담 종결 후 직접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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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5월 NO BEAIN] 노브레인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통해서 뭔가 가슴이 뛰고,뜨거워짐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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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ㅇㅇ 조회 2,601회 작성일 2018-05-11

본문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다른 사람들의 고충을 봤을 때

충분히 공감되고 저렇게 행동을 하면

안되겠구나 생각을 했는데

지금도 나는 생각만 하고

행동을 하려하지 않는구나 라고

다시한번 더 생각했다.

 

적극적으로 참여해야지 라고

맘속으로는 생각하지만

행동으로는 실천을 안하려고 하고

자신이 바꾸려하지 않고

생각만 한다는게 정말 내 자신이

적극적인 척 하는 사람이구나 하고 느꼈다.

 

** 프로그램을 했을 때

적극적으로 임해서 극복을 해보려하고 싶었는데

기회를 줘도 받질 못하니까

발전이 없고 정체되어 있구나 라고 느끼게 됐고

자기자신이 행동하여 쟁취하는거지

다른 사람이 자기 자신을 만들 수 없는거라고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뭔가 가슴이 뛰고,뜨거워지면서

다른사람들과의 대화가 부담스럽다고

생각하여 기피하였었는데

정말 지금 감정이 뭔가 단절된다고 생각하고

단체생활을 하려하지 않음이

다른사람 때문이 아니라 내가 더 실천하고

사람들과 소중하지 않으려 하였구나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

 

다른 사람들의 일도 반대로 생각해보면서

저런 상황이면 어떤 기분일까 ?

 

다시 한번 생각하면서

이번 프로그램으로 제 자신이 소통하려고 하면서

그 문제점에 대해서 같이 이야기해보고

공감 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해

개선 할 수 있을 것 같다.

 

 다른 사람을 바꾸려하지 않고

내 자신이 변화하도록 노력을 해야겠다.

 

그리고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는 분들의

말 한마디 격려의 말,행동들이

사람을 차분하게 하고 기분좋게 할 수 있다니

나 자신을 그 방법을 알면서

행동하지 못했던 것이

정말 바보처럼 살았던 것 같다.

 

노력도 안하면서 다른 사람들에게는 인정받기를 바랬다니.

앞으로 내 자신에게 솔직해지고

회피하려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일이나 가정사나

내 의견을 표출하고 살아야겠구나 생각했다.

 

나는 지금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많은 사람과 소통하면서 이야기를 했던

이 시간이 고맙고

내가 고치려고 적극적으로 못했 던걸

더욱 적극적으로 해야겠다 생각했다.

 

지금 내 자신은 너무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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