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5월 NO BRAIN] 우울증과 무기력으로 자살을 준비했던 나를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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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ㅇㅇ
조회 2,524회
작성일 2018-05-12
본문
나 스스로 위험에 부딪히거나
생각이 많아 우울감이 찾아왔을 때
‘어쩔 수 없어.'
‘난 무기력해.'
‘전으로 갈 수 없어.'
‘죽음’의 생각만 해왔었지
다시 한번 부딪힐 생각을 못하고
우쭐해 있었던 것 같다.
이런 마음은 '자살' 이라는 현실도피로 번졌고,
이것 마저도 현실도피가 아닌
자연스러움이라는 생각으로
생에 미련이 없다고 덤덤하게 죽음을 준비했었다.
하지만 오늘 많은 분들의 이야기와
각자의 속마음을 열어 놓으면서
어려움을 맞서지 못한 내 자신에게 부끄러움을 느꼈다.
모두들 그렇게 부딪히며 사는 것인데
난 다 안다는 우쭐함으로
내 자신 스스로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지 못했다.
앞으로 내 자신을
직접적으로 바라보고
과거의 나와 비교하지 않는
현실의 나를 생각하며
부딪히며 살아보고 싶다.
오늘 상담에서 만난 분들을
잊지못할 것 같고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 모두들 힘든 일도 많겠지만
부딪히며 웃으셨으면 좋겠다.
위험에 맞서며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말고
계산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를 바라보며
웃으며 지낼 것이다.
오늘 집으로 돌아가
가족들과의 포옹을 해봐야겠다.
공황이나 우울이 왔을 때에도
피하거나 싫어하지 말고
앞을 보고 나를 받아들이고
내 자신을 바라봐야겠다. 화이팅!!
생각이 많아 우울감이 찾아왔을 때
‘어쩔 수 없어.'
‘난 무기력해.'
‘전으로 갈 수 없어.'
‘죽음’의 생각만 해왔었지
다시 한번 부딪힐 생각을 못하고
우쭐해 있었던 것 같다.
이런 마음은 '자살' 이라는 현실도피로 번졌고,
이것 마저도 현실도피가 아닌
자연스러움이라는 생각으로
생에 미련이 없다고 덤덤하게 죽음을 준비했었다.
하지만 오늘 많은 분들의 이야기와
각자의 속마음을 열어 놓으면서
어려움을 맞서지 못한 내 자신에게 부끄러움을 느꼈다.
모두들 그렇게 부딪히며 사는 것인데
난 다 안다는 우쭐함으로
내 자신 스스로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지 못했다.
앞으로 내 자신을
직접적으로 바라보고
과거의 나와 비교하지 않는
현실의 나를 생각하며
부딪히며 살아보고 싶다.
오늘 상담에서 만난 분들을
잊지못할 것 같고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 모두들 힘든 일도 많겠지만
부딪히며 웃으셨으면 좋겠다.
위험에 맞서며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말고
계산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를 바라보며
웃으며 지낼 것이다.
오늘 집으로 돌아가
가족들과의 포옹을 해봐야겠다.
공황이나 우울이 왔을 때에도
피하거나 싫어하지 말고
앞을 보고 나를 받아들이고
내 자신을 바라봐야겠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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