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문제는 두려움,조심이었고

자신감이 부족했습니다.

이제 용기를 가지려합니다.

나 자신을 위해서, 아들을 위해서

용기를 낼 것입니다.



나 스스로 먼저 바뀌고

마음을 열겠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아들의 모습을

받아들이고 응원해주겠습니다.

믿어줘야 아들의 미래가

더 나아질 것을 깨달았습니다.



내 조심과 걱정은 아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고

도리어 장애가 되었습니다.

이제 진심으로 아들을 믿어주고

응원해주고 아들 인생에

꽃이 피길 기원하겠습니다.



내 자신을 믿고

더욱 용기를 갖고

내 인생을 사랑하겠습니다.

그렇듯 내 아들의 인생도

응원하며 곁에서 지켜주겠습니다.



아들도 자신만의 생각에서 벗어나

많은 것을 경험하고

중학교도 잘 다니고 바라던

예고도 잘 들어가 많은 것을

배우길 바랍니다.



우리 가족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