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09월 NO BRAIN] 도망은 이제 그만! 당당하게 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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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ㅇㅇ
조회 2,770회
작성일 2017-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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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프로그램에 통해 내 감정을 많이 감추고 있었던 걸 알았다.
처음에는 분위기는 선생님이든 무서웠지만 이제는 그와 반대로 재미있고 따뜻한 느낌이 난다.
내 강점은 운동을 잘하는 것이고,
내 단점은 화를 누르다 터뜨리고, 성급한 것등 수도 없이 많았는데,
이제는 단점을 보완하고 강점을 키우고 찾아갈 것이다.
사람을 믿지 않았던 이유는 눈에 보였던 실상,
귀에 들여왔던 소문만이 나를 지배했기에 일찍 나의 눈귀를 막고 지냈었다.
오로지 친한 친구들만 믿고 지냈던 나 자신이 후회스럽고,
나를 붙잡고 이용했던 친구에게만 의지해서 그 친구들이 퍼드린 나에 대한 안 좋은 소문을 믿고 주
변에 모든 친구들을 잃었다.
올해 전학을 간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000을 하다가 울었었는데, 이제는 그럼 점을 고치고 싶다.
그 이유는 평소에 욕을 먹는게 익숙했지 내가 말로 하지 않아서 행동으로 하지도 못했기 때문이다.
친구들에게 헛소문으로 욕을 먹고 초반에는 해명이라도 했지만
소문이라는게 밑도 끝도 없이 퍼져 있었다.
위축된 과거에 반대로 이제는 그런 것도 신경쓰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갈 것이고,
용기와 자존심을 가질 것이다.
비록 내가 우울할 때가 많고, 화를 참다가 확 터뜨리는데,
이제는 그게 아니라, 감정을 숨기지도 않을 것이며, 슬플 때는 크게 울 것이다.
항상 도망만 다니던 내가 이제는 당당하게 다니길 바란다.
아니, 이제는 그렇게 살 것이다.
멍청하게 살지 않을 것이다.
처음에는 분위기는 선생님이든 무서웠지만 이제는 그와 반대로 재미있고 따뜻한 느낌이 난다.
내 강점은 운동을 잘하는 것이고,
내 단점은 화를 누르다 터뜨리고, 성급한 것등 수도 없이 많았는데,
이제는 단점을 보완하고 강점을 키우고 찾아갈 것이다.
사람을 믿지 않았던 이유는 눈에 보였던 실상,
귀에 들여왔던 소문만이 나를 지배했기에 일찍 나의 눈귀를 막고 지냈었다.
오로지 친한 친구들만 믿고 지냈던 나 자신이 후회스럽고,
나를 붙잡고 이용했던 친구에게만 의지해서 그 친구들이 퍼드린 나에 대한 안 좋은 소문을 믿고 주
변에 모든 친구들을 잃었다.
올해 전학을 간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000을 하다가 울었었는데, 이제는 그럼 점을 고치고 싶다.
그 이유는 평소에 욕을 먹는게 익숙했지 내가 말로 하지 않아서 행동으로 하지도 못했기 때문이다.
친구들에게 헛소문으로 욕을 먹고 초반에는 해명이라도 했지만
소문이라는게 밑도 끝도 없이 퍼져 있었다.
위축된 과거에 반대로 이제는 그런 것도 신경쓰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갈 것이고,
용기와 자존심을 가질 것이다.
비록 내가 우울할 때가 많고, 화를 참다가 확 터뜨리는데,
이제는 그게 아니라, 감정을 숨기지도 않을 것이며, 슬플 때는 크게 울 것이다.
항상 도망만 다니던 내가 이제는 당당하게 다니길 바란다.
아니, 이제는 그렇게 살 것이다.
멍청하게 살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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