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09월 NO BRAIN] 내가 만든 틀을 부수어버리고 적극적으로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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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ㅇㅇ
조회 2,713회
작성일 2017-09-06
본문
나 자신만을 위해
아들과 함께 노브레인에 참석했다.
할 수 없었던 많은 것들을 난 오늘 봤다.
뱃 속에서 우러나오는 소리로
있는 힘껏 시원하게 소리도 질러보고
나를 힘들게 했던 상대들에게도
실컷 000을 해주었다.
나도 모르게 가슴에 응어리진 덩어리들이
스르르 녹아버렸다.
늘 착하게 살았고
늘 '예'라고만 했지
'아니오'라고는 하지 못하고 살았다.
내게는 그게 정답이었다.
나 자신 틀에 같혀 살았다.
오늘은 내가 왜, 왜 착하지도 않으면서
불만도 많으면서
예스 아줌마고 살아야 했는지.
내 모습을 자식을이 늘 보면서 뭘 배웠을까?
엄마와 똑같은 삶은 아닐지.
이젠 깨어나자.
부숴버리자.
이제는 당당하고, 적극적이고, 씩씩하게, 자유롭게 살고싶다.
아자 아자~~ 파이팅!
아들과 함께 노브레인에 참석했다.
할 수 없었던 많은 것들을 난 오늘 봤다.
뱃 속에서 우러나오는 소리로
있는 힘껏 시원하게 소리도 질러보고
나를 힘들게 했던 상대들에게도
실컷 000을 해주었다.
나도 모르게 가슴에 응어리진 덩어리들이
스르르 녹아버렸다.
늘 착하게 살았고
늘 '예'라고만 했지
'아니오'라고는 하지 못하고 살았다.
내게는 그게 정답이었다.
나 자신 틀에 같혀 살았다.
오늘은 내가 왜, 왜 착하지도 않으면서
불만도 많으면서
예스 아줌마고 살아야 했는지.
내 모습을 자식을이 늘 보면서 뭘 배웠을까?
엄마와 똑같은 삶은 아닐지.
이젠 깨어나자.
부숴버리자.
이제는 당당하고, 적극적이고, 씩씩하게, 자유롭게 살고싶다.
아자 아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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