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NO BRAIN 심리파티
SESSION 3_HERE&NOW]
 

프로그램에 처음 올 때는
솔직히 별 생각이 없었다.

개인으로 한 상담을
여러명이 한번에 하네..
딱 이정도의 생각이었다.

그런데 개인 상담과 달리
처음부터 아주 강력하게 진행돼서
놀랍기도 했고,
기도 빨리는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프로그램에 좀 더 진심으로
임해야겠다고 결심하게 되었다.

욕하는 것은 정말 잘못되었고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것이라 들어왔고,
나또한 그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해왔다.

그런데 그렇게 나를
억제하는 여러 신념들이
내 뇌에 가득 차있고,

그 신념들이 나를 도전적이지
못하게 만드는데
큰 영향을 줬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이 기회에,
내가 당연하다고 여긴 잘못된 신념들이
또 구체적으로 어떤게 있을지
제대로 고민해보기로 결심했다.

서로 **하는 활동을
할 때는 정말 새로웠다.

사실 그동안
정말 나 자체에 대한 **은
제대로 들어보지 못했다. 

그렇다보니 처음 본 사람들이
여러 **을 해줬을 때 정말 새로웠다.

마지막에 **활동에 대해서는,
내가 너무 현실에 안주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사람도 다 대답을 하니,
나도 그저 대답만 하고,
직접 **하는 행동을
생각지도 못했다. 

그리고 적당히
규칙을 깨는 것도
내 인생을 위해서
좋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