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능할 거라고 생각했던 일을 오늘 해냈다.

충분히 스스로 소리내고 자신감을 표출할 수 있었는데 그

동안 몰랐던 것 같다.

 

이제 자신감을 가지고 뭐든 시도할 수 있을 것 같다.

가슴 속에 있는 두려움을 떨쳐내고 새롭게 시작해보자.

 

과거의 나에게 더 이상 집착하지 말고 나

를 믿고 확신을 가지고 존중을 하자.

그리고 무언가 하였다면 의심을 하지 말자.

 

아무도 내가 뭘하든 무슨 생각을 하든 관심이 없으니

남 눈치 안보고 신경을 안써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과거의 나는 남 신경을 많이 쓰면서 스스로를 묶어두고 가두었었다.

그래서 힘든 과거를 겪었는데 이제는 안 그래도 되겠다.

가족 관계에서도 이제는 이해할 수 있어 좀 털어버릴 수 있다.

원망스러웠던 감정이 많이 좋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