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07월 NO BRAIN] 표현하는 법을 배우고 삶의 전환점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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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ㅇㅇ
조회 3,134회
작성일 2017-07-15
본문
초라하고 보잘 것 없는 나를 미워했지만
고칠 용기가 없었다.
시도조차 제대로 하지 않았고
혼자서 합리화를 할 뿐이었다.
오늘 노브레인 집단상담도
사실 기대 반, 의심 반이었지만
새로워지기 위해서 모든 걸 떨쳐내고 상담에 임했더니
오랫동안 느껴본 적 없는 감정들을 느껴서
매우 귀한 시간을 보냈다.
이전에는 내가 가진 문제만 커다랗고 답없는 줄 알았는데
오늘 보니 내 문제는 다른 심각한 사람들에 비하면
비교적 작은 문제라는 생각이 들었다.
남을 탓하고 눈치를 보기 전에
자신을 먼저 보고 자신을 바꾸려 노력하면
남을 보는 시선도 확 달라질 수 있다는 것도 배웠다.
뭐든지 눌러담을 생각하지 말고 사람은 표현을 해야 한다.
21년 살면서 이렇게 표현해본 적이 없는데
오늘을 지내고 나니 몸 전체가 떨리고
속에서 끓어오르는 감정을 느꼈다.
오늘 이 자리를 시작으로 삶의 전환점이 보이기 시작했다.
고칠 용기가 없었다.
시도조차 제대로 하지 않았고
혼자서 합리화를 할 뿐이었다.
오늘 노브레인 집단상담도
사실 기대 반, 의심 반이었지만
새로워지기 위해서 모든 걸 떨쳐내고 상담에 임했더니
오랫동안 느껴본 적 없는 감정들을 느껴서
매우 귀한 시간을 보냈다.
이전에는 내가 가진 문제만 커다랗고 답없는 줄 알았는데
오늘 보니 내 문제는 다른 심각한 사람들에 비하면
비교적 작은 문제라는 생각이 들었다.
남을 탓하고 눈치를 보기 전에
자신을 먼저 보고 자신을 바꾸려 노력하면
남을 보는 시선도 확 달라질 수 있다는 것도 배웠다.
뭐든지 눌러담을 생각하지 말고 사람은 표현을 해야 한다.
21년 살면서 이렇게 표현해본 적이 없는데
오늘을 지내고 나니 몸 전체가 떨리고
속에서 끓어오르는 감정을 느꼈다.
오늘 이 자리를 시작으로 삶의 전환점이 보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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