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06월 NO BRAIN] 나 자신을 되돌아보고, 더 앞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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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ㅇㅇ
조회 2,590회
작성일 2017-06-21
본문
낯선 사람들과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것이
긴장되고 위축이 되어있었습니다.
앞에 1시간 정도 늦은 점이 아쉽기도 했고,
자기 소개를 하면서 다른 사람들의 이슈보다
제 이슈가 별 것 아닌 것 같이 느껴졌습니다.
제 문제점을 사소한 일도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것과,
스트레스 해소를 못하는 점,
그리고 인간관계에 대해 너무 의지하려는 점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개인 상담을 통해 제 자신을 스스로 믿지 못하는 점이
문제였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여러 사람이 함께 하다보니 다양한 감정들을 느끼고
제가 평상시에 느꼈던 문제점들을
다른 사람들을 통해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런데 오고 가는 언어가 조금 거칠어서 놀랐던 점과
가족으로 오신 분들의 이야기 쪽 위주로 흘러간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상담사님의 이야기는 다 제가 저 자신에게 느꼈던 것들이었습니다.
그래서 한마디 한마디가 콕콕 가슴이 아팠습니다.
제 단점을 알고 있어서
비참했던 순간들이 그 전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금을 뺏을 때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많이 좋아지고, 행동하고 있다 생각했는데
저는 또 앉아있고 객관적으로 제 문제를 얘기해주시는 것들이 창피하기도 했습니다.
그 감정을 또 감추려고 하는 제 모습에 또 느끼는 게 컸습니다.
또 회피하려고 하는 모습이 나에게 있구나를 느끼고 갈 길이 멀구나를 느낍니다.
긴장되고 위축이 되어있었습니다.
앞에 1시간 정도 늦은 점이 아쉽기도 했고,
자기 소개를 하면서 다른 사람들의 이슈보다
제 이슈가 별 것 아닌 것 같이 느껴졌습니다.
제 문제점을 사소한 일도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것과,
스트레스 해소를 못하는 점,
그리고 인간관계에 대해 너무 의지하려는 점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개인 상담을 통해 제 자신을 스스로 믿지 못하는 점이
문제였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여러 사람이 함께 하다보니 다양한 감정들을 느끼고
제가 평상시에 느꼈던 문제점들을
다른 사람들을 통해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런데 오고 가는 언어가 조금 거칠어서 놀랐던 점과
가족으로 오신 분들의 이야기 쪽 위주로 흘러간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상담사님의 이야기는 다 제가 저 자신에게 느꼈던 것들이었습니다.
그래서 한마디 한마디가 콕콕 가슴이 아팠습니다.
제 단점을 알고 있어서
비참했던 순간들이 그 전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금을 뺏을 때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많이 좋아지고, 행동하고 있다 생각했는데
저는 또 앉아있고 객관적으로 제 문제를 얘기해주시는 것들이 창피하기도 했습니다.
그 감정을 또 감추려고 하는 제 모습에 또 느끼는 게 컸습니다.
또 회피하려고 하는 모습이 나에게 있구나를 느끼고 갈 길이 멀구나를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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