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07월 NO BRAIN] 안주하지 말고 내 의견, 줏대를 가지고 실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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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허ㅇㅇ
조회 3,078회
작성일 2017-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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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레인을 하면서 느낀점은
엄마, 아빠랑 싸우고 몇달동안 집에 내려가지 않았는데,
여기 오신 분들 중 다른 참여자를 보면서 감정이입하게 되고,
또 한편으로는 나와 우리 엄마와는 달리
되게 친하다고 느껴져서 부러웠다.
싸우는 것도 친해야 가능한 것 같다.
이제 그만 회피하고, 숨지 않고
엄마 생신때는 꼭 고향에 내려가야겠다고 생각했다.
생각만하지 않고 실천하고 싶다.
항상 고질적인 문제는 남탓하고 문제를 회피하고
숨는 나의 모습이었는데, 오늘은 화분 개수 사건을 보면서
나는 저렇게 앞장서 본적이 없고
남들 따라 안전하게만 지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항상 내 생각에 확신이 없고,
사실 무언가를 선택하려 시도조차 안했던 것 같다.
내의견, 줏대를 가지고 싶다.
남에게 그만 휘둘리고 싶은데 참 쉽지가 않다.
내가 너무 겁이 많아서 남들 따라 하는게 편하니까
안주하고 있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엄마, 아빠랑 싸우고 몇달동안 집에 내려가지 않았는데,
여기 오신 분들 중 다른 참여자를 보면서 감정이입하게 되고,
또 한편으로는 나와 우리 엄마와는 달리
되게 친하다고 느껴져서 부러웠다.
싸우는 것도 친해야 가능한 것 같다.
이제 그만 회피하고, 숨지 않고
엄마 생신때는 꼭 고향에 내려가야겠다고 생각했다.
생각만하지 않고 실천하고 싶다.
항상 고질적인 문제는 남탓하고 문제를 회피하고
숨는 나의 모습이었는데, 오늘은 화분 개수 사건을 보면서
나는 저렇게 앞장서 본적이 없고
남들 따라 안전하게만 지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항상 내 생각에 확신이 없고,
사실 무언가를 선택하려 시도조차 안했던 것 같다.
내의견, 줏대를 가지고 싶다.
남에게 그만 휘둘리고 싶은데 참 쉽지가 않다.
내가 너무 겁이 많아서 남들 따라 하는게 편하니까
안주하고 있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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