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2월 NO BRAIN] 떨리면 떨리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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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ㅇㅇ
조회 2,438회
작성일 2017-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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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집단상담에 참여하게 되니
처음 참여했을 때보다는 긴장하거나
이 자리에 대해 가지는 부담이 적었다.
좀 더 마음을 열고 프로그램 시작을 맞이 했고
처음 소개를 할 때는 지난번처럼 약간 떨리는 마음은 있었지만
지난번 만큼 눈물이 많이 나거나 마음이 힘들지는 않았다.
떨리면 떨리는대로 그래도 다 해야겠다 마음을 먹으니
하고 싶은 말을 그래도 다 할 수 있었고
내 마음을 읽고 직면할수록
몸도 행동도 안정됨을 같이 느낄 수 있었다.
결국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오늘의 메시지도 ‘행동하라’였다.
지난번에는 말 몇마디에 흔들리고 주저하는 모습을 보였었는데
이제는 그 메시지를 꿰뚫고 보니 어떻게 해야할지도 뚜렷이 보였다.
무엇보다 오늘 엄마를 모시고 온 게 참 잘한 일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엄마의 바뀐 모습을 보면서
이제 나도 불편한 마음 없이 상담을 졸업해도 되겠다 싶다.
이젠 정말 엄마랑 말이 통할 것 같아 진심으로 기쁘고 행복하다.
이때까지 스스로가 만들었던 내 틀을 깨고
여러 색깔의 얼굴, 다양한 능력을 가진 나로 성숙할 수 있도록
2017년은 변화의 한 해로
무엇보다 실천하고 행동하는 해로
일궈나가야 겠다.
내가 몰랐던 새로운 나의 능력을 하나하나 발견할 때마다
내 자신을 조금씩 더 사랑해 줘야겠다.
처음 참여했을 때보다는 긴장하거나
이 자리에 대해 가지는 부담이 적었다.
좀 더 마음을 열고 프로그램 시작을 맞이 했고
처음 소개를 할 때는 지난번처럼 약간 떨리는 마음은 있었지만
지난번 만큼 눈물이 많이 나거나 마음이 힘들지는 않았다.
떨리면 떨리는대로 그래도 다 해야겠다 마음을 먹으니
하고 싶은 말을 그래도 다 할 수 있었고
내 마음을 읽고 직면할수록
몸도 행동도 안정됨을 같이 느낄 수 있었다.
결국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오늘의 메시지도 ‘행동하라’였다.
지난번에는 말 몇마디에 흔들리고 주저하는 모습을 보였었는데
이제는 그 메시지를 꿰뚫고 보니 어떻게 해야할지도 뚜렷이 보였다.
무엇보다 오늘 엄마를 모시고 온 게 참 잘한 일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엄마의 바뀐 모습을 보면서
이제 나도 불편한 마음 없이 상담을 졸업해도 되겠다 싶다.
이젠 정말 엄마랑 말이 통할 것 같아 진심으로 기쁘고 행복하다.
이때까지 스스로가 만들었던 내 틀을 깨고
여러 색깔의 얼굴, 다양한 능력을 가진 나로 성숙할 수 있도록
2017년은 변화의 한 해로
무엇보다 실천하고 행동하는 해로
일궈나가야 겠다.
내가 몰랐던 새로운 나의 능력을 하나하나 발견할 때마다
내 자신을 조금씩 더 사랑해 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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