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9월 NO BRAIN] 시선 공포증에서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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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ㅇㅇ
조회 2,390회
작성일 2016-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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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을 마치며 스스로 자신감이 많다고 생각했던 것과 달리
대중 속에서 타인보다 표현을 억압하는 나를 보며
사람들의 시선에 자유로워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스스로의 행복을 위해서 예전의 내 모습처럼
자신감 있게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살면서 내가 전부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오히려 내 인생에 부정적인 영향을 줬을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도 하였고, 그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는 건
내 자신이 나를 많이 사랑하지 못해서인 이유도 있다고 느꼈다.
착한 자식이 되려고, 착한 애인이 되려고 노력하는 동안
스스로가 스스로에게는 너무 모질고 갑갑하고
배려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앞으로의 삶에선 타인보다는 나를 더욱 사랑하며
존중하며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누군가가 떠날까봐 날 버릴까봐 무서워 불합리한 것도 그저 수용하고
이해하고 배려했던 내 모습에서 벗어나 내 인생의 주인으로서
책임감 있게 살아야겠다.
어쩌면 꽤 용기있고 자발적으로 살았었는데
한사람에게 스스로가 너무 몰입하면서 타인을 위해 사느라
의식이 많이 떨어졌다는 것을 느꼈다.
이젠 스스로가 믿는 대로 스스로의 편이 되어
당당하게 요구하고 자신을 위해 살아야겠다.
대중 속에서 타인보다 표현을 억압하는 나를 보며
사람들의 시선에 자유로워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스스로의 행복을 위해서 예전의 내 모습처럼
자신감 있게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살면서 내가 전부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오히려 내 인생에 부정적인 영향을 줬을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도 하였고, 그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는 건
내 자신이 나를 많이 사랑하지 못해서인 이유도 있다고 느꼈다.
착한 자식이 되려고, 착한 애인이 되려고 노력하는 동안
스스로가 스스로에게는 너무 모질고 갑갑하고
배려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앞으로의 삶에선 타인보다는 나를 더욱 사랑하며
존중하며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누군가가 떠날까봐 날 버릴까봐 무서워 불합리한 것도 그저 수용하고
이해하고 배려했던 내 모습에서 벗어나 내 인생의 주인으로서
책임감 있게 살아야겠다.
어쩌면 꽤 용기있고 자발적으로 살았었는데
한사람에게 스스로가 너무 몰입하면서 타인을 위해 사느라
의식이 많이 떨어졌다는 것을 느꼈다.
이젠 스스로가 믿는 대로 스스로의 편이 되어
당당하게 요구하고 자신을 위해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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