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11월 NO BRAIN] 내 문제는 내 안에 있는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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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ㅇㅇ
조회 2,500회
작성일 2016-11-19
본문
나는 강하고 자신 있는 사람이 될 거야.
내 문제는 내 속에 있는 분노 때문에 다른 사람한테 불평불만을 많이 하고
질투하느라 타인을 배척해왔잖아.
그래서 내가 남을 미워하니까 남이 내 눈에 거슬리는 행동을 하면 참을 수 없었잖아
당연히 남도 나를 부정적으로 볼 꺼 라고 생각해왔잖아.
나는 남을 쉽게 싫어하고 미워하면서
나는 남한테 미움 받고 버려지고 소외 되는게 두려워서 늘 눈치보고
내 감정을 숨겨 오던게 습관이 되어버려서
감정이 무엇인지 정확히 몰랐어.
근데 오늘 알았잖아.
내가 자랑스러워. 오늘 내가 나를 위해서 프로그램도 열심히 참여한 거
진짜 노력 많이 했잖아.
많이 창피했지만 용기내서 열심히 참여한 내 자신이 멋져,
씩씩했어.
오늘 분노와 슬픔이 조금 구분이 된다.
화와 설움이 같이 올라와서 누군가한테 정당한 요구도 못했잖아.
그 사람한테 당당히 얘기를 못하고
내안에 슬픔이 억울한 마음으로 표출되서
눈물이 나와서 제대로 나의 화난 감정을 표현하지 못했는데
난 여태까지 사랑받지 못한 아이로 자라와서 라는 슬픔이
타인한테 화를 날 때도 “저 사람이 나를 싫어하면 어떡하지” 라는 슬픔과 동반된건데
타인한테 화를 낼 때는 눈앞에 놓인 사실에 대한 분노만 얘기하자.
내 문제는 내 속에 있는 분노 때문에 다른 사람한테 불평불만을 많이 하고
질투하느라 타인을 배척해왔잖아.
그래서 내가 남을 미워하니까 남이 내 눈에 거슬리는 행동을 하면 참을 수 없었잖아
당연히 남도 나를 부정적으로 볼 꺼 라고 생각해왔잖아.
나는 남을 쉽게 싫어하고 미워하면서
나는 남한테 미움 받고 버려지고 소외 되는게 두려워서 늘 눈치보고
내 감정을 숨겨 오던게 습관이 되어버려서
감정이 무엇인지 정확히 몰랐어.
근데 오늘 알았잖아.
내가 자랑스러워. 오늘 내가 나를 위해서 프로그램도 열심히 참여한 거
진짜 노력 많이 했잖아.
많이 창피했지만 용기내서 열심히 참여한 내 자신이 멋져,
씩씩했어.
오늘 분노와 슬픔이 조금 구분이 된다.
화와 설움이 같이 올라와서 누군가한테 정당한 요구도 못했잖아.
그 사람한테 당당히 얘기를 못하고
내안에 슬픔이 억울한 마음으로 표출되서
눈물이 나와서 제대로 나의 화난 감정을 표현하지 못했는데
난 여태까지 사랑받지 못한 아이로 자라와서 라는 슬픔이
타인한테 화를 날 때도 “저 사람이 나를 싫어하면 어떡하지” 라는 슬픔과 동반된건데
타인한테 화를 낼 때는 눈앞에 놓인 사실에 대한 분노만 얘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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