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종결 후 내담자분들이 직접 작성해주신 집단상담 후기입니다. [16년 7월 NO BRAIN] 남들의 시선공포에서 탈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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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ㅇㅇ
조회 2,232회
작성일 2016-07-23
본문
우선 내가 아직도 다른 사람의 말과 내 스스로가 하는 말을
잘 듣고 있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다.
나는 나의 감정, 생각에만 사로잡힌 채 타인의 시선에 신경썼었다.
또한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내가 가진 문제가 그리 큰 문제가 아니었음에도
나는 노력을 회피하고 환경 탓만 했으며,
환경이 준비되기만을 기다린 채 손놓고 지내며
그 생활에 익숙해져 있었고 그것을 즐겼던 것 같다.
주눅들고, 겁먹고, 눈치보고, 회피하기만 했고
끊임없이 변명거리를 찾아내 자기합리화를 했었다.
그러면서도 상대에게 맞추어 가며
상대가 나를 싫어하지 않고 나와 잘 지내기를 바랬었다.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는 활동에서
나는 내 과거에만 집착했고 그것이 나 자신에게
그리 큰 문제가 아니었음을 깨닫게 되었다.
그냥 나는 보상 받고 싶은 심리,
억울하다는 것을 이해 받고 싶은 마음 뿐이었지만
그것조차 단지 과거에 대한 집착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가 달라지기 위해서는 두려워하는 마음,
노력하지 않고 거저 얻으려고 하는 마음을 버리고
자신의 감정, 상황에 집중하고 적극적으로 살도록 노력하겠다.
상대의 태도, 나의 주변상황을 나 자신에게 유리하게만,
나만 억울하고 노력했다는 식 등의 판단을 하지 말아야겠다.
또한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표출하기 위해 노력해야 겠다.
잘 듣고 있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다.
나는 나의 감정, 생각에만 사로잡힌 채 타인의 시선에 신경썼었다.
또한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내가 가진 문제가 그리 큰 문제가 아니었음에도
나는 노력을 회피하고 환경 탓만 했으며,
환경이 준비되기만을 기다린 채 손놓고 지내며
그 생활에 익숙해져 있었고 그것을 즐겼던 것 같다.
주눅들고, 겁먹고, 눈치보고, 회피하기만 했고
끊임없이 변명거리를 찾아내 자기합리화를 했었다.
그러면서도 상대에게 맞추어 가며
상대가 나를 싫어하지 않고 나와 잘 지내기를 바랬었다.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는 활동에서
나는 내 과거에만 집착했고 그것이 나 자신에게
그리 큰 문제가 아니었음을 깨닫게 되었다.
그냥 나는 보상 받고 싶은 심리,
억울하다는 것을 이해 받고 싶은 마음 뿐이었지만
그것조차 단지 과거에 대한 집착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가 달라지기 위해서는 두려워하는 마음,
노력하지 않고 거저 얻으려고 하는 마음을 버리고
자신의 감정, 상황에 집중하고 적극적으로 살도록 노력하겠다.
상대의 태도, 나의 주변상황을 나 자신에게 유리하게만,
나만 억울하고 노력했다는 식 등의 판단을 하지 말아야겠다.
또한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표출하기 위해 노력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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