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3월 NO BRAIN] 우울증과 조울증, 강박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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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ㅇㅇ
조회 2,159회
작성일 2016-03-19
본문
처음 집단 상담에 왔을 때 크게 기대를 하지 않았다는 것도
믿음이 가지 않았다는 것 역시 사실이었다.
최근 우울증과 조울증, 강박증에 시달려
하루하루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보내곤 했었다.
그렇게 상담이 끝난 지금, 마음이 홀가분해졌고,
내가 미숙했던 점에 대해 조금은 알게 된 것 같다.
감정이라는 문제에 있어 나는 그것을 처리하는 방식이 서툴러
화를 내거나 분노를 잘 조절하지 못하여 문제가 되었던 적이 많은데
이번 시간을 계기로, 화를 내는 건 무조건 옳지 않다 라고 생각을 해왔던 내게
표현하는 방법이나 처리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었던 것 같다.
감정이란 학습의 결과물이고
그것을 표출해내는 방식을 고민하게 되었다.
감정을 표현하지 않고 자기 자신만 알고 있었으니
억압되어있는 것들이 나를 병들게 만들고 있었던 것 같다.
화를 내던지, 목표를 향해 달리기 위해 이해하던지,
앞으로의 다가올 새로운 일들과 부딪혀 처리를 할 때
감정에 대해 내 방식에 대해 더 멋진 감정의 전환을 해야겠다.
믿음이 가지 않았다는 것 역시 사실이었다.
최근 우울증과 조울증, 강박증에 시달려
하루하루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보내곤 했었다.
그렇게 상담이 끝난 지금, 마음이 홀가분해졌고,
내가 미숙했던 점에 대해 조금은 알게 된 것 같다.
감정이라는 문제에 있어 나는 그것을 처리하는 방식이 서툴러
화를 내거나 분노를 잘 조절하지 못하여 문제가 되었던 적이 많은데
이번 시간을 계기로, 화를 내는 건 무조건 옳지 않다 라고 생각을 해왔던 내게
표현하는 방법이나 처리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었던 것 같다.
감정이란 학습의 결과물이고
그것을 표출해내는 방식을 고민하게 되었다.
감정을 표현하지 않고 자기 자신만 알고 있었으니
억압되어있는 것들이 나를 병들게 만들고 있었던 것 같다.
화를 내던지, 목표를 향해 달리기 위해 이해하던지,
앞으로의 다가올 새로운 일들과 부딪혀 처리를 할 때
감정에 대해 내 방식에 대해 더 멋진 감정의 전환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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