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06월 NO BRAIN] 두려웠던 내 미래가 어느 정도 갈피를 잡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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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ㅇㅇ
조회 2,288회
작성일 201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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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노브레인 집단상담은 내가 그동안 모른척하고 싶어했던
내 비겁함을 여실히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오늘 노브레인에 참가하신 여러분들의 삶의 과정과 내 삶의 과정을 비교해봤다.
나는 너무나 편하고 안전한 길로 살아왔고
앞으로 미래의 길도 편하고 안전한 길이 최고의 길이라고 여지껏 생각해왔다.
이것이 내가 어떤 일을 하던 ‘중간’ 밖에 할 수 없었던 이유인 것 같다.
난 한 번도 절실하게 해본 적이 없었다.
그리고 낭떠러지에 몰린적도 거의 없었다.
나를 매일 채찍질하고 되새김질하고 끊임없이 갈고 닦고자 했다면
난 벌써 더 많은 일을 성취했을 것 같다.
엄마, 아빠 품을 떠나 홀로 서기하는 것이 무서워서
지금까지 약한 척, 어린척 을 하며 어리광을 부리고 있었다.
그런데 오늘 마인드원 선릉센터 원장님과 경계적으로나
인생에 만족감을 느끼고 있는 참가자들은
나와는 달리 자발적이었고, 용감했고, 도전의식이 있었다.
그 끊임없는 노력을 하신 것 같았다.
그간 내가 ‘노력’했다고 말하고 다닌 것이 값싼 노력이였고, 부끄러운 느낌이 들었다.
그런데 희안하게도 이런 부끄러움의 반동으로
막연하게 두려웠던 내 미래가 어느 정도 갈피를 잡은 것 같다.
‘그냥 해보자는 것’ 단순하지만 명쾌한 교훈과 깨달음을 주신
이번 노브레인 집단상담 프로그램 참가자분들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내 비겁함을 여실히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오늘 노브레인에 참가하신 여러분들의 삶의 과정과 내 삶의 과정을 비교해봤다.
나는 너무나 편하고 안전한 길로 살아왔고
앞으로 미래의 길도 편하고 안전한 길이 최고의 길이라고 여지껏 생각해왔다.
이것이 내가 어떤 일을 하던 ‘중간’ 밖에 할 수 없었던 이유인 것 같다.
난 한 번도 절실하게 해본 적이 없었다.
그리고 낭떠러지에 몰린적도 거의 없었다.
나를 매일 채찍질하고 되새김질하고 끊임없이 갈고 닦고자 했다면
난 벌써 더 많은 일을 성취했을 것 같다.
엄마, 아빠 품을 떠나 홀로 서기하는 것이 무서워서
지금까지 약한 척, 어린척 을 하며 어리광을 부리고 있었다.
그런데 오늘 마인드원 선릉센터 원장님과 경계적으로나
인생에 만족감을 느끼고 있는 참가자들은
나와는 달리 자발적이었고, 용감했고, 도전의식이 있었다.
그 끊임없는 노력을 하신 것 같았다.
그간 내가 ‘노력’했다고 말하고 다닌 것이 값싼 노력이였고, 부끄러운 느낌이 들었다.
그런데 희안하게도 이런 부끄러움의 반동으로
막연하게 두려웠던 내 미래가 어느 정도 갈피를 잡은 것 같다.
‘그냥 해보자는 것’ 단순하지만 명쾌한 교훈과 깨달음을 주신
이번 노브레인 집단상담 프로그램 참가자분들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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