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7월 NO BRAIN] 약함을 착함으로 포장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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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ㅇㅇ
조회 2,352회
작성일 2016-07-15
본문
평소에 나는 굉장히 웃음도 많고, 눈물도 많고 감정적이라고,
감정표현을 꽤 잘하는 편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번 노브레인을 통해서
내가 평소에 쥐고 놓지 않았던 마지막 감정의 끈을 다 내려놓고
편해 질 수 있던 것 같다.
그리고 나는 왜 정말 소중한 내 가족들에게는 사랑한다는 말을
한번도 하지 않고 표현에 서툴렀는지 반성하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친구들이나 다른 사람한테 싫은 소리 한번 못하고
상대방이 진짜 잘못했음에도 불구하고 다 이해해 주려하고 괜찮다고 말하며
내 싫은 감정을 내비치지 못했는지 그 이유를 알게 된 시간이었다.
왜냐하면 난 내 친구들보다 약해서이다.
여태까지는 약함을 ‘착함’으로 애써 포장하고 살았던 것 같다.
앞으로는 내 능력도 키우고 스스로 사랑하는 마음을 가하고
약한 사람으로 남아 소극적으로 남에게 잘하려고 하는, 잘보이려고 하는 것보다
더 크고 강한 사람이 되어서 내 능력이
나의 힘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에게 선행을 베풀 수 있게 되면 좋겠다.
감정표현을 꽤 잘하는 편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번 노브레인을 통해서
내가 평소에 쥐고 놓지 않았던 마지막 감정의 끈을 다 내려놓고
편해 질 수 있던 것 같다.
그리고 나는 왜 정말 소중한 내 가족들에게는 사랑한다는 말을
한번도 하지 않고 표현에 서툴렀는지 반성하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친구들이나 다른 사람한테 싫은 소리 한번 못하고
상대방이 진짜 잘못했음에도 불구하고 다 이해해 주려하고 괜찮다고 말하며
내 싫은 감정을 내비치지 못했는지 그 이유를 알게 된 시간이었다.
왜냐하면 난 내 친구들보다 약해서이다.
여태까지는 약함을 ‘착함’으로 애써 포장하고 살았던 것 같다.
앞으로는 내 능력도 키우고 스스로 사랑하는 마음을 가하고
약한 사람으로 남아 소극적으로 남에게 잘하려고 하는, 잘보이려고 하는 것보다
더 크고 강한 사람이 되어서 내 능력이
나의 힘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에게 선행을 베풀 수 있게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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