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보라고 권유하신 대표님의 말씀이 이해된다.

혼자만의 감정으로 다른 사람도 나와 같으리라.

왜 달리하고 화를 냈던 것일까 후회된다.

 

나는 이제 못하니까 라며 스스로 기회와 시간을 외면했다.

나만 슬프다고 억울하다고 난 참아왔으며

터트렸을 때 아이들과 남편의 표정

이제 그런 기억을 주고 싶지 않다.

 

그냥 웃으며 아이들과 눈 마주치고 이야기하며 살고 싶다.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같이 이야기 할 거다.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남편과 상의하며 불안, 두려움보다는

행복할 수도 있잖아 라고 긍적적으로 생각할 것이다.

 

나약한 내 마음 때문이다

몸이 피곤할 때 나는 무조건 쉬려고만 했다.

그러니 억울해 하지 않을 것이다.

내 인생을 돌려달라고 하지 않을 것이다.

 

난 선택을 한 것이고, 책임을 지고 똑바로 행동할 것이다.

내 게으름과 피곤함을 아니까.

 

힘내자.

움직이면 힘도 생긴다니깐,

 

마음먹은대로 행동하자.

행동하고 쉬자.

 

나를 위한 행동변화와 실천이 가족의 행복을 가져온다.

 

게으르게 늘어지지 말자!

아이들을 무조건 사랑하자!

남의 말에 귀기울이자!

상대방의 감정을 살피고 이해하자!

동감하자!

믿어보자!

힘들다고만 하지 말고 힘들지만 힘내자!

 

말은 확실히 하고

실수했을 때 확실하게 사과하자!

핑계도 되지 말고 다른 이유를 만들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