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 두려움이 많았는지, 자기 연민과 두려움이 많았는지 모르겠다.

나는 지속적인 무기력감으로 어느 시점에 나 자신을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놓았다.

 

스스로를 ‘회피하는’ 사람으로 생각하게 되었으며

그러다보니 진짜로 회피하게 되었다.

 

나를 예뻐라해주는 남자친구에게서 자존감의 근거를 찾으려 했고

그러면서도 끊임없이 불안해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나는 감정의 노예가 아닌 주인으로 살기로 결정했다.

부정적인 단어와 긍정적인 단어 중 긍정의 단어를 선택하겠다.

 

미루지 않고 지금 이 순간부터 건강한 나,

자랑스러운 나로 살겠다.

 

내,외적으로 빠르게 나 자신을 바꿔서

하루빨리 돈 버는 배우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