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5월 NO BRAIN]나는 당당하고 행복한 사람이라는 마음가짐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박ㅇㅇ
조회 2,422회
작성일 2016-05-25
본문
오랜만의 이번 노브레인은 설레기도 하고, 전보다 더 많은 고민을 하게 된 시간이었다.
여태까지 내가 두려워하는 것들, 혹시 컵이 깨지면 어떡하지? 하는 소소한 걱정들에서부터
내가 진정으로 의미 있는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을까 하는 실존적인 문제에 대한 걱정까지.
이 모든 것이 다 내 마음의 심리적인 불안에서 나왔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여태까지 나를 내향적이고 우유부단하게 낳아주신 부모님 원망도 해봤고,
나는 피해자이고 상처받은 사람이라고 하며 남에게 애써 원인을 돌리기도 했다.
근데 이번 노브레인 시간이 끝나고 보니 나 스스로가 나를 상처받은 사람, 피해자라고 낙인을 찍었던 것 같다.
나는 객관적으로 보면 내가 가진 자원들이 너무 풍족한데 너무 오랫동안 내가 가진 자원들을 너무 방치했던 것 같다.
내가 나 스스로를 당당하고 행복하며 즐거운 사람이라고 규정하면 실제로도 그렇게 되는 것을,
왜 이렇게 힘든 우여곡절을 겪었는지 허탈한 마음이 들기도 한다.
그리고 아까 이력서를 쓰며 보니 나는 따뜻한 마음씨 빼고는 내세울 것이 별로 없다는 것이 너무 큰 충격이었다.
아마 내가 실제적인 스펙을 적지 못한 이유 역시 나의 불안과 두려움으로 인해 행동하지 않은 것이 클 것이다.
앞으로는 따뜻한 마음을 간직하고 유능한 사람이 되려 행동해야겠다.
여태까지 내가 두려워하는 것들, 혹시 컵이 깨지면 어떡하지? 하는 소소한 걱정들에서부터
내가 진정으로 의미 있는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을까 하는 실존적인 문제에 대한 걱정까지.
이 모든 것이 다 내 마음의 심리적인 불안에서 나왔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여태까지 나를 내향적이고 우유부단하게 낳아주신 부모님 원망도 해봤고,
나는 피해자이고 상처받은 사람이라고 하며 남에게 애써 원인을 돌리기도 했다.
근데 이번 노브레인 시간이 끝나고 보니 나 스스로가 나를 상처받은 사람, 피해자라고 낙인을 찍었던 것 같다.
나는 객관적으로 보면 내가 가진 자원들이 너무 풍족한데 너무 오랫동안 내가 가진 자원들을 너무 방치했던 것 같다.
내가 나 스스로를 당당하고 행복하며 즐거운 사람이라고 규정하면 실제로도 그렇게 되는 것을,
왜 이렇게 힘든 우여곡절을 겪었는지 허탈한 마음이 들기도 한다.
그리고 아까 이력서를 쓰며 보니 나는 따뜻한 마음씨 빼고는 내세울 것이 별로 없다는 것이 너무 큰 충격이었다.
아마 내가 실제적인 스펙을 적지 못한 이유 역시 나의 불안과 두려움으로 인해 행동하지 않은 것이 클 것이다.
앞으로는 따뜻한 마음을 간직하고 유능한 사람이 되려 행동해야겠다.
-
- 이전글
- [16년 5월 NO BRAIN] 성공한 삶의 주인으로서 부자가 될 수 있다고 결심한 날
- 2016.05.29
-
- 다음글
- [16년 5월 NO BRAIN] 내가 성장하기 위해선 내가 바뀌어야 한다
- 2016.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