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1월 NO BRAIN] 오랜 뉴욕 생활에서의 심리적인 문제점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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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ㅇㅇ
조회 2,138회
작성일 2016-01-10
본문
오늘 처음으로 아니면 어쩌면 너무도 오랜만에 사람들과 함께있다는게,
함께 한다는게 매우 따뜻하게 느꼈던것 같다.
항상 살면서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지만
이렇게 사람들과 함께 하는게 따뜻하다고 느껴본 적이 거의 없었던것 같다.
그래서 어쩌면 내 자신이 외롭다는 감정을 만들어왔던 것 같기도 하다.
또 한가지 항상 알면서 행동으로 옮기는 것을 자꾸만 잊는것 같다.
아직도 생각을 많이 하면서 이런저런 핑계로 행동으로 옮기지 못해
반복적인 행동을 하고 있다는 것에 반성을 하게 되는것 같다.
생각해보면 내가 갖고 있던 많은 꿈들을 이루지 못한건 나의 합리화가
아니였나 싶다.
내가 나 자신을 편하게 하기 위해 피하고 포기해 왔다고,
생각해서 너무나 아쉽고 너무너무 후회스럽다.
하지만 이렇게 지금 내가 반성하고, 배우고, 보고 느끼는
이 모든것들을 잊지 않고 내가 이루려는 새로운 꿈을 이루고 싶다.
아니 이룰 것이다. 블링블링하게~!
함께 한다는게 매우 따뜻하게 느꼈던것 같다.
항상 살면서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지만
이렇게 사람들과 함께 하는게 따뜻하다고 느껴본 적이 거의 없었던것 같다.
그래서 어쩌면 내 자신이 외롭다는 감정을 만들어왔던 것 같기도 하다.
또 한가지 항상 알면서 행동으로 옮기는 것을 자꾸만 잊는것 같다.
아직도 생각을 많이 하면서 이런저런 핑계로 행동으로 옮기지 못해
반복적인 행동을 하고 있다는 것에 반성을 하게 되는것 같다.
생각해보면 내가 갖고 있던 많은 꿈들을 이루지 못한건 나의 합리화가
아니였나 싶다.
내가 나 자신을 편하게 하기 위해 피하고 포기해 왔다고,
생각해서 너무나 아쉽고 너무너무 후회스럽다.
하지만 이렇게 지금 내가 반성하고, 배우고, 보고 느끼는
이 모든것들을 잊지 않고 내가 이루려는 새로운 꿈을 이루고 싶다.
아니 이룰 것이다. 블링블링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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