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3월 NO BRAIN] 자기연민의 피해자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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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ㅇㅇ
조회 2,396회
작성일 201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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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항상 내 감정에 치우쳐서 살았었다.
항상 나만 불쌍하고 나만 안됐고 나만 피해자인 척 자기연민에 빠져있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을 돌아볼 여유는 전혀 없었다.
나만 봐주기를 바랬고 나만 위로받고 싶었다.
근데 오늘 다른 사람을 살펴보라는 말을 들고 다른 사람들을 보았다.
내 감정도 돌보기 힘든데 어떻게 다른 사람을 살펴보지 걱정도 됐다.
그래도 최선을 다해 바라보았고 감정을 솔직하게 얘기했다.
그랬더니 이전에는 못느꼈던 상대방의 진심이 처음 느껴졌다.
생각해보니 상대방들은 항상 진심이었는데
내가 진심을 안 받아들였던 것 같다.
그래서 앞으로 지금처럼 진심으로 대해야 된다는 걸 느꼈다.
마음이 따뜻하고 기분이 좋다.
항상 나만 불쌍하고 나만 안됐고 나만 피해자인 척 자기연민에 빠져있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을 돌아볼 여유는 전혀 없었다.
나만 봐주기를 바랬고 나만 위로받고 싶었다.
근데 오늘 다른 사람을 살펴보라는 말을 들고 다른 사람들을 보았다.
내 감정도 돌보기 힘든데 어떻게 다른 사람을 살펴보지 걱정도 됐다.
그래도 최선을 다해 바라보았고 감정을 솔직하게 얘기했다.
그랬더니 이전에는 못느꼈던 상대방의 진심이 처음 느껴졌다.
생각해보니 상대방들은 항상 진심이었는데
내가 진심을 안 받아들였던 것 같다.
그래서 앞으로 지금처럼 진심으로 대해야 된다는 걸 느꼈다.
마음이 따뜻하고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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