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NO BRAIN 심리파티

SESSION 3_HERE & NOW]



올 때는 긴장감과 불안함이 있었다.

시작 시 **과 대담함에

매우 심장이 두근거리고 떨렸다.



하지만 이야기를 계속 할수록

내가 어떻게 표현을 해야 되는지 알게 되었고

배려한다는 말로 돌려 말했더니

오히려 오해하고

다투기 때문인걸 알았다.



내 무능력함을

배려라는 말로 포장 해 버렸다.

나 자신을 회피했고

내 방관을 인정하고 싶지 않았다.

너무 내 자신을 두려워했고

무서워했다.

갈등이 싫어서 외면했다.



그로 인해서

내 사랑하는 남편과

내 아들을 싸우게 만들었다.

남편에게

더 많은 일들을 과중하게 만들어버렸다.



내가 위계질서를 지키지 못해서

 내 아들이 더 안 좋게 되어버렸고

내가 방어막이 되어버렸고

자립심을 키워주지 못했다.



내가 나 자신을 이기기 위해서

두려움과 갈등을 벗어나기 위해서

용기를 내야겠다.



**뿐만 아니라 **이, **이,

우리 신랑을 위해서 또 나를 위해서

나 자신을 먼저 찾아가고



아이들에게도

내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고

아이들이 헷갈리지 않게

행복하게 살아가게

내가 먼저 행복해져야겠다.